슝슝배 랜덤 3대3 대회 후기입니다.
40여명의 참가자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다소 아슬아슬한 면적의 장소였고 에어컨이 있었지만 인구 밀도가 올라가니 좀 더운감도 있긴 했지만
A조와 B조로 시간대를 나눠서 대회를 진행한 운영덕에 인원 분산이 다소 되어서 최악은 피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유저 주최 대회이다보니 여러가지 돌발상황으로 대회 진행에 차질이 있을것을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저의 기우였습니다.
주최자인 슝슝슌님이 직접 만드신 대회 운영툴을 통해 핸드폰 웹 페이지에서 대회 기록을 갱신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것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슝슝슌님 뿐만 아니라 대회 굳즈 제작에 힘쓰신 에어리온님과 진행과 운영에 힘써주신 특공바넷사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외에도 경품 및 대회 경비, 그리고 음료와 다과에도 협찬하신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입상자 상품과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푸짐한 증정품들
저도 약간이나마 경품 지원에 보탰습니다.
3,4위전 패배팀에게 주어지는 <ㅑㅇ,<ㅑㅇ,<ㅑJ 모자와 운영자 슝슝슝님 모자.
이제 대회 참가자로써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궁색한 변명을 하려고 하는데..
최근 두달동안 집안 환경 때문에 PC로는 게임을 거의 못하고 스위치 조이콘으로만 게임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PC와 조이스틱 환경,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해서 그런지 손과 머리는 따로 놀고 조작 미스가 끝없이 나오더군요.
원래도 잘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이날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부끄러울정도로 제가 형편없어서 같은 팀 분들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나마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적응되서 컨디션이 약간은 돌아온 것 같긴했습니다.
차력쇼에 가까운 기량을 보여주신 팀장 리코짱님 덕분에 계속 살아남을수 있었고 컨디션 회복도 조금이나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랭크매치나 오픈 채팅방에서 닉네임으로만 보던 분들을 직접 뵐 수 있었던것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제가 좀 내향적인데다가 체력 상태도 좋지 못해서 한분 한분 모두와 인사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내적 친밀감 갖고 즐겁게 응원하고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회 결과는 역시나 리코짱님이 무쌍을 찍어주신 덕분에 3위에 입상을 하는 영광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3위 상품 크동 쿼드러플 엣지 레버와 GPK 키캡 키링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 VF5REVOws 리딤코드 카드와 VFMANIA 사이트 유저카드 그리고 아크릴 디오라마
참가비를 아득하게 상회하는 특전들이었습니다.
다음 대회가 다시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번에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신 분이라면 다음번에 참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심양면 본인을 갈아넣어 대회를 개최해주신 슝슝슌님과 운영 스탭분들,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기꺼이 귀한 시간을 내서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들,
다소 쾌적하지 못할 수 있는 대회 환경에서 누구 하나 얼굴 찌푸리지 않고 진행에 적극 협조하며
대회장내 쓰레기들도 알아서 정리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참가자분들 모두의 힘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다들 감사했고 다음에도 또 뵐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