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헬스 시작한지 몇달 안된 헬린이입니다
한 6개월 먹는양 조절+헬스로 10키로 정도 빠졌는데요
키 186에 89.8 에서 79.8로..
술은 유일한 사는 낙이라 포기 못해서 좀 오래 걸렸습니다
식사는 평소대로 먹되 단거, 짠거, 튀긴거, 밀가루는 최대한 피했구요, 일반 식사량의 5~60%만 먹었습니다.
헬스는 일주일에 4~5일 유산소 위주로 근력운동도 함께 병행 했습니다.
항상 배고픈 상태다 보니 배고픈건 좀 익숙해 졌는데 문제는 아무리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붙는거 같고 오히려 몸무게가 줄면서 근육도 같이 빠지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단백질 양을 늘리면 요요 올까봐 좀 두렵구요
다이어트 할 때 근육 어떻게 늘리면 될까요
린매스업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그리고 단백질은 닭가슴살 류 같은건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아서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쇠질 1 시간 후 가벼운 유산소 30 분 쇠질 없는 날 유산소 40 분 ~ 1 시간
감사합니다
근육은 일단 벌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체중도 일반인 기준 보통이고 체지방율도 낮은편인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이 안 생긴다는 것은 욕심같아요. 일단 살크업이 아닌 벌크업으로 근육을 만드시고 커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살크업은 살을 찌운다는 뜻인가요? 커팅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근육부터 만들고 지방을 줄이라는 말씀이시죠? 지방과 몸무게를 줄이면서 근육을 키운다는게 헬린이로써는 욕심인거 같네요 ㅠ 일단 유산소는 좀 줄이고 근력운동을 늘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크업 = 그냥 살만 찌우는 거 벌크업 = 근육과 체중을 같이 찌우는 거 커팅 = 벌크업 후 근육의 선명도를 위한 다이어트 전문가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을 늘리고 체지방을 빼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벌크업(근육과 체중을 늘리고) 후 커팅(다이어트)을 합니다. 다이어트시에는 전문가들도 근육이 줄어들기 떄문에 이것을 감안을 하여 벌크업을 합니다. 기본적인 근육과 체중이 없다면 운동도 힘들기 때문에 너무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마세요. 키가 있어서 체지방량은 낮은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