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숫자대로 한대씩 장만한 갤럭시 S3 LTE 입니다.
아부지 어무니 저 블루, 여동생 화이트.
돈은 제가 냅니다... OH NO...
오픈. 집에 배터리만 여덟개, 충전기 네개...
제건 액정필름이 긁혀서 휘는 바람에 약간 떴네요. 떼고 다시 붙이기는 귀찮고 (-_-)a
화이트가 색이 예쁘긴 한데 때 안 타게 잘 관리해줘야 하는건 뭐 옛날부터 화이트 색상 기기들의 공통된 운명이고...
왼쪽 아래 두 대는 일년 반 동안 부모님께서 써오신 갤럭시 S2 2대. 발매 당일 부모님 선물드린 녀석들인데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오른쪽 아래 두 대는 제가 쓰던 아이폰4와 동생이 쓰던 아이폰3GS.
아이폰4는 침수되어 깡통이 되었고 아이폰3GS는 제 RC 자동차 조종기 계기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보너스. 갑자기 솜사탕이 먹고 싶어져서 인터넷에서 주문했습니다.
한 박스에 30통, 2박스 60통인데 한참 먹을줄 알았더니 하루만에 반박스가 사라짐.
-_-
ㅎㅎㅎ 저도 온라인으로 음료나 과자 많이 사먹는데 금방사라지죠...
우오 마료님 대단
역시 대기업 회사원은 급이 틀리네.. 똥마료..ㅜㅜ
듬직하시네요 ㅎㅎ ㅊㅊ
대기업 효도리는 스케일이 틀리네 같은동네살때 우리집 우편함에 데메크1 넣어주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몇년전이지 ㅠㅠ
효자는 ㅊㅊ
우와... ㄷㄷ;;;
엄청나시네요 ㄷㄷㄷ
님 RC카 요샌 안 삼?
와...대박이네요..ㅋ
대기업 효도는 다르긴달라 ㅋㅋ ㅊㅋㅊㅋ
연봉이 3억이 넘는데 너무 짜시네여
진짜 짜시네요
나도좀 사주셈....ㅠㅠ
마료님 추천!
S2 화이트 쓰고 있는데... 특별히 관리 안 해도 때 별로 안 타네요... 두어 번 생폰으로 떨어뜨렸는데 그 때 흠난 부분만 좀 꺼멓게 때끼고 그 외에는 멀쩡해요... 노트북도 흰색인데 일 년 넘게 잘 쓰고 있구요... 흰색 기기 생각보다 관리 까다롭지도 않고 때도 잘 안 타더라구요...
으아니 400만원이 눈앞에!?! 침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