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희망은 닌텐도가 아직은 미국 가정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NPD 그룹 분석가 리암 칼라한에게 받은 저스트 댄스의 미국 판매 데이터를 보면 이 게임에서는 Wii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위 그림에 보이듯 Wii가 저스트 댄스 4 판매량의 73%일뿐 아니라 100만대 밖에 보급되지 않은 Wii U는 2400만대가 보급된 플레이스테이션 3와 비견할만한 판매량을 보였다. 실제로 Wii와 Wii U 판매량을 합한다면 닌텐도의 몫은 저스트 댄스 3의 78 퍼센트에서 저스트 댄스 4의 76퍼센트로 떨어진 정도였다.
이것은 여전히 Wii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음을 보여주며, 이것이 바로 지금 닌텐도의 강점이다. 닌텐도는 가능한 빨리 그 사용자들에게 Wii U로의 업그레이드를 전파해야만 한다.
Wii 사용자로서는 Wii의 타이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Wii에서 마리오 카트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즐겨봤을 가능성이 높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은 이미 나와있고 마리오 카트 역시 Wii U로 등장할 것을 감안하면 바로 지금 Wii U를 팔아야 한다.
2월 판매량에서 찾은 두 번째로 흥미로운 자료는 3DS용 타이틀 파이어 엠블렘: 각성이 디지털로 6만 3천장 팔렸다는 닌텐도의 코멘트다. 디지털 시장에 진입하기를 꺼려하는 닌텐도의 행보를 감안하면 굉장한 결과다. 디지털 카피 한 장 파는 것이 패키지 두 장 파는 것보다 낫다.
이 자료는 닌텐도가 이전보다 디지털 판매에 훨씬 더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음을 제시한다. 만약 Wii U가 디지털을 우선하는 플랫폼이었다면 데일대로 데인 서드파티 개발사들의 게임 판매량도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디지털로 1-2만장만 더 팔아도 이식 작업에서 오는 손실이 아닌 실질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불행하게도 디지털 샵 운영은 닌텐도의 강점이 아니다. 하지만 강점으로 개발해야만 한다. 아직 액티비전 타이틀도 eShop에 들어오지 않아서 Wii에서 성공했던 와이프아웃 3 같은 타이틀도 Wii U에서 구입할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닌텐도가 유비소프트에게 더 만족스러운 수익 배분을 제시했다면 레이맨 레전드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적절한 디지털 가격 책정이 찬사를 받은 데모와 어우러졌다면 만족스러운 디지털 판매량이 나와 저번처럼 당혹스러운 연기 발표는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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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겠냐.
Wii 먼지 쌓인 기억은 다 갖고 있는 사람들일텐데 또 사려고 할까...
글쌔... 기기 성능같은거 관심 없어서 엑박플스놔두고 위를 샀던 사람들인데 굳이 위유로 업그레이드 할까?
위 스스로의 컨셉의 함정이라면 함정인게 위를 성공시켜준 게이머 이외의 사람들은 지금 위유를 살 필요를 느낄 것 같지않다는거 ㅇㅇ 위는 게임기라기보다 '완구', '체감형 운동기기' 감각 어필이 성공했던거 아닌가요.
저스트 댄스4는 플삼판은 무브전용이고 무브가 쫄딱 망해서 유저가 적으니..... 예시로 들긴 좀 애매하죠.
또 속겠냐.
존나 적절하다.
일판Wii를 사용했었지만 WiiU를 구입하고 싶은 타이틀이 아직 없기에.. 베요네타2 나올때가 구입하게될 시기일듯 저한텐''
글쌔... 기기 성능같은거 관심 없어서 엑박플스놔두고 위를 샀던 사람들인데 굳이 위유로 업그레이드 할까?
기기 성능 보다는 겜보고 사는 사람들;;
게다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지라서 굳이 게임기를 살필요도없지.
Wii 먼지 쌓인 기억은 다 갖고 있는 사람들일텐데 또 사려고 할까...
저스트댄스 4 한 타이틀만으로 플3 판매량과 대등 이라며 분석하는건 그닥;;
저스트 댄스4는 플삼판은 무브전용이고 무브가 쫄딱 망해서 유저가 적으니..... 예시로 들긴 좀 애매하죠.
쫄딱 망한 무브 2인용으로 잘쓰고 있는 1人
젤다라거나 마리오등 닌텐도 게임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호구라면 사긴 하겠죠 그 호구중 1인
현재로서는 위를 사용하는 일반인들이 위유를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는 꿈...
꿈도 야무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스스로의 컨셉의 함정이라면 함정인게 위를 성공시켜준 게이머 이외의 사람들은 지금 위유를 살 필요를 느낄 것 같지않다는거 ㅇㅇ 위는 게임기라기보다 '완구', '체감형 운동기기' 감각 어필이 성공했던거 아닌가요.
Wii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성능이었는데 고만고만한거 또 지르고 싶지가 않음 ㅠ_ㅠ
내가 스맛폰 게임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솔직히 위 유저들의 상당수인 라이트 유저들은 스맛폰만 가지고 놀고 있는게 낫지 싶다. 솔직히 스맛폰이 게임시장에 큰비중을 차지한 지금에 와서도 콘솔 게임기를 사려는 사람은 주로 코어유저들인데... 그 코어유저 중에서도 위유를 선택한 사람들은 닌텐도 퍼스트 게임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일거고, 그외엔 플4나 720이 낫지. 결론:망했어유.
횡설수설하시는듯
위가 대히트친건 위모콘을 활용한 플레이 게임에 큰 관심이 없던 소비층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끌어들인 점인데 위유가 내세우는 위패드를 활용한 듀얼스크린,오프티비 등의 기능들은 일반라이트유저층에게 전만큼은 관심 받을거 같진 않습니다..^^;;
위모콘 흔들어대는 것에 끌리던 유저들은 지금쯤 스맛폰의 자이로 센서나 터치로 즐겁게 놀고 있겠죠.
말그대로 라이트게이머라면 굳이 성능 따지진 않지만 또한 굳이 마리오가 아니더라도 상관 안하죠.
마리오 젤다 때문에 사기는 살건데.. 지금은 안사. 더싸지면
이미 산 호구 1人
먼저 국가코드나 을 삭제나 해라
위는 뭐 큐브랑도 호환되니까 겸사겸사 샀다 쳐도, 위유는 위랑 그닥 차이가 안느껴진다.... 소프트가 필요함
국내판 위를 구입했는데... 국가코드 때문에 할 게임도 없고...난 마리오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정말 할 게임이 없더라 ㅠ.ㅠ 그래도 젤다 스소하나로 돈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한다... 젤다 스소하고 바로 기계랑 소프트 다 매각....ㅡ.ㅡ;;;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 위보다는 플스2를 훠어어얼씬 더 많이 했던거 같아요.
위유는 가격인하한다고 해결될꺼같지 않아
저쪽나라는 ds도 아직 현역인마당에 wii가 넘어갈리가 있나
다른건 둘째 치고 뭐 게임이 나와야지 사던 말던 할거 아닌가....
별로 사고 싶지도 않음. 전에 Wii를 산 적 있는데, 그때는 싼맛에 산 것 뿐. 뭔가 콘솔을 사고는 싶었는데 Wii가 제일 싸고 만만해서 그 때는 PS3가 기기값만 국내에서 40만원 하던 시절이었음 하지만 1주일도 안되서 바로 매각. 바이오 하자드 크로니클 시리즈를 제외하면 내 취향의 게임도 없고 나오는 게임도 다 애들 취향이라. Wii U는 현세대기보다 성능이 우월한 것 같지도 않고, 할만한 SW도 없으면서 가격만 비쌈. 가격이 지금보다 반절이 된다고 해도...글쎄... 할만한 SW가... 무엇보다 조금만 기다리면 X720과 PS4가 나오는데. 다른 소비자도 거의 나와 비슷한 생각일 것임
유입 fail
정말 큐브보다도 더 안땡기는 콘솔이긴 한데.. 마리오 3d랑 마리오카트, 젤다 나오면 살지도..
이렇게 까여도 마리오, 젤다 신작 나오면 지름신 발동하는 건 사실...
그놈의 마리오....젤다드립....어휴 지겨워....
위유정게 올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E3지날때 즈음이나 되어야 서랍에서 꺼낼듯 ㅠ.ㅠ
그냥 니들은 휴대용이나 쳐만들어
? 전 Wii 재미있게 했고 아직 해볼 게 남아 있어요. 북미에 거주중이니 북미판으로 즐겼죠. 자사 타이틀도 했지만 자사 타이틀 아닌 것도 몇몇 구입해서 즐겼음. 근데, 위유는 아무리 Wii 게임이 돌아간다지만 지금 상태론 별로 해보고 싶은 타이틀도 없고, 전 회사 믿고 게임기기 구입하는 게 아니라 게임 제대로 발매된 상태에서 하고 싶은 게임 수가 일정 수 이상 돼야 구입하거든요. (그럼 적어도 배신당했단 이야기는 안 하게 돼요.) 런칭 당시 타이틀이 많았어야 하는 게 일단 첫번째 문제. 하위호환을 고려해도 딱히 가격상 메리트가 없다는 게 두번째 문제. 내가 하나 구입해서 게임이 빨리 발매될거란 그런 믿음으로 게임기를 구입한 적이 없으니 그냥 구입 없이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기 전까진 구입은 무한정 연기된다는 게 세번째 문제. 3ds랑 약간 겹치는데 Wii는 그래도 북미에 타이틀이 다양하게 나온편이라 불만이 거의 없었지만 다른 회사 게임기는 거의 코드프리로 게임이 발매되고 있는데 시대에 역행해서 지역코드를 또 달고 나왔다는 게 네 번째문제. DSi나 Wii로 잠깐 맛보기식인지 온라인으로 다운로드 게임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땐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으니 덩달아 불만도 많지는 않았겠지만 3ds와 WiiU에선 본격적으로 다운로드 게임도 판매하기 시작했으면서 계정인증제가 아닌 기기인증제를 써서 다운로드 하는 것 조차 부담되게 만든 게 다섯번째 문제. 스펙은 제가 원래 고려하는 편은 아닌데 좀 어중간하게 나온 거 같긴 하네요. 기기 가격 내리고 계정제 도입하고 지역코드 풀고 게임 라인업 우선 자사 타이틀이라도 빨리 안 내놓으면 그 망유 소리 망할때까지 계속 들을 거예요. 어쨌든 기사 제목과 연관지어서 제 의견을 결론 내리자면 현재 WiiU는 기존 Wii 유저가 추가 구입할만한 메리트가 거의 없음.
대부분의 제작사들은 멀티를 하려고 하는데; 닌텐도 게임기 자체가 엑박 플삼에 숟가락 하나를 얹을수 있는 기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