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닌텐도는 오래 버틸 수 없을 것

[ヽ（•̀ω•́ ）ゝ]

미국의 유명 IT 언론 슬래시기어는 닌텐도 WiiU에 대해, "닌텐도가 어떻게 오래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Wii U는 닌텐도 팬들에게는 괜찮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가 새로운 걸 내놓는다면 뭘 내놓든 간에 굉장히 빨리 망할 것이다" 라고 평가했다.

또, "닌텐도가 어떤 식으로든 기능 추가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게임 제작사로써의 지위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http://www.slashgear.com/which-console-maker-will-win-the-next-generation-battle-29262515/

[C.JOON]

텐도야 텐도야 빨리 혁신을 보여줭

[베일푸크]

그래서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언제쯤 새로운걸 내놓는다는 걸까

[탱고탱귤]

이미 키넥트로 게임셋 아닌가요?
모션 컨트롤의 궁극이라고 보는데요.

[엘피플]

키넥트 2.0에다가 스마트글래스 통합시스템 정도면 혁신적임

[애기도]

레알 게임만 잘만드는 닌텐도..
삼다수 ui디자인보고 할말을 잃었었죠.
위유땐 남들하는만큼은 하겠지 싶었는데 결과물은 ds 업그레이드버젼

[바나나쉐이크]

포켓몬빨.
캐릭터수익사업으로 돈벌고 취미삼아하는 콘솔사업

[관주]

닌텐도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를 더이상 찾기 힘들지 않을까

[ssiflu]

닌텐도는 콘솔을 버린거 같습니다. 휴대용겜기회사로 전락할듯.솔까 비타보다 3DS가 훨 잼있네요.

[루리웹-14767170]

게임만 잘만든다기보단... 대중에게 제일 사랑받는 캐릭터 (포켓몬, 마리오, 젤다 등등)으로 게임을 만드니까 잘 팔리는것같아요

어렷을쩍 닌텐도게임을 하면서 자라왓기때문에, 포켓몬,마리오,젤다 신작이 나오면 어쨌든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되니까...

솔직히 게임 레파토리도 비슷비슷하고, 혁신혁신 거리지만 이제 혁신을 찾아보기는 좀 힘들고... 하지만 이건 하코 게이머 입장에서나 그런것같고

만약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5세~10세?) 플3,엑박보단 위,위u를 사줄것같긴하네요

[게임살이]

오히려 하드코어, 올드유저에게 어필할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엄청난 FPS 게임도 그래픽 좋아진거 빼곤 혁신이랄건 없어요
성공적이든 아니든 닌텐도의 시도는 흥미롭습니다
WiiU는 솔직히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만...

[무덤스]

녀석을 쫒아! 멀리가지 못했을거야!

[Samdidas®]

닌텐도가 그동안 꼬불쳐 둔 돈이 얼만데 괜한 걱정 하고 있네.
마소나 소니가 더 위태하다. 솔직히.

[바나나쉐이크]

마소가 위태하긴요 ㅋ
걱정할걸해야지..
소니는 몰라도

[켈리클락슨]

마소가 위태하다는 소린 첨듣네요. 부자기업인데 ㅋㅋ

[바볼랏SL]

언제적 '대마불사' 이야길 하시는지...
소니도 10년전엔 슈퍼 부자기업이었습니다.ㅡㅡ;;

[Laucilos]

이 꼭두새벽에 신기하리만치 리플이 빠르게 달리는데요 ㅋㅋ

그건 그렇고, 뭐가 망했든 아니든, 저는 역시 닌텐도가 무너지는 건 상상이 잘 안 되는군요

[대통령]

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회사가 흔들린다 위험하다 는게 아닙니다 빨리 위유에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거

[루리웹-14767170]

망할것같진 않지만, 대기업이란게, 한번 적자가 나기시작하면, 보통 서민들은 상상할수도 없을만큼의 돈을 잃기때문에

아무리 회사가 돈이 많다고한들, 조심하지않으면 안됨. 90년대만 생각해도, 누가 소니가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까?

[MetroCCCC]

모두 닌텐도가 마소나 소니랑 정면대결하길 바라는것같다..

[코끼리주유소]

사실 닌텐도 거치형은 1위 못하던 세대도 많음 64랄지 큐브랄지 근데 안망함. 휴대기가 있거든 망한 거치형도 판매량만 보면 결코 낮은게 아니고

[시발라이제이션]

닌텐도가 직접 게임만들어 팔지 않았으면 망해도 백번은 망했죠. 마리오,젤다,포켓몬등 미국으로 치면 디즈니 캐릭터급 자산을 보유한 닌텐도가 회사가 기울일은 없겠지만..무리하게 하드웨어 사업 확장하다간 큰 봉변을 당할수도 있긴 할거임..

[얼빵나무꾼]

위유하나 망한다고 닌텐도가 흔들리지는 않을듯..엄청난 스펙과 뭐 등등 을 썼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마소가 소니한테 너희 너무 힘드니 우리 합쳐서 콘솔 만들자라고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지불이]

소니가 게임사업을 먼저 접을까 닌텐도가 먼저 접을까. 난 전자쪽일거 같은데

[링크의전설]

이걸로 망할정도면 벌써 망했겠지...
wiiu는 대처가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난 그냥 그놈의 국가코드나 없애면 좋겠다.

[GraTan]

왜 혁신이 없다고하지?
그나마 제일 혁신적인게 닌텐도같은데 ㄷㄷ

다른게임기들 하드웨어성능만 높이면서 그래픽같은거만 좋게하려할때
다른방향으로 재미를 추구한게 wii 아닌가? 눈차크콘트롤러라던지 충분히 혁신적이었고
nds처럼 화면에 펜을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간다던지 3ds처럼 3d를 구현시킨다던지
혁신적이라고는 할순없지만 충분히 도전적으로 이것저것 시도하는게 닌텐도라고 보는데 ㅡ.ㅡ;
wii u에 대해선 솔직히 거의 몰라서 말은못하겠지만 게임을 만드는 게임회사중 가장 혁신적인건 닌텐도라 봄

게다가 엑박 플스랑은 다르게 마리오 닌텐도 포켓몬등등 나올때마다 최소 실망은 안시키는 자사소프트웨어도 있음
설령 게임기사업에서 망한다해도 게임쪽에서 충분히 밀고나갈수있는게 진짜 닌텐도의 제2의 힘이라고 생각함

난 진짜 저사람이 왜 닌텐도를 그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오히려 소니가 자체규격같은걸로 오히려 욕먹을 짓을 하는거같은데

[GraTan]

혁신적이라고는 할순없지만 앞에 반드시 붙이고싶은데 수정이 안된다 ㅇㅇ

[Creative1]

도전적인건 좋은데 그놈의 기기성능은 언제까지 똥구덩이에 있을런지

[Creative1]

혁신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라고 했는데 충분히 혁신적이고도 남음
근데 전세대기랑 붙어서 간당간당한 퍼포먼스가 문제지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근데 온라인환경은 후퇴..

[늬작긔]

꼭 닌텐도가 한것만이 혁신은 아니죠.

처음 x-box의 콘솔의 인터넷 연결을 통한 라이브 환경 구축. 패드보완을 통한 콘솔 FPS의 정착. 닌텐도의 눈차크와 차별성을 가지는 키넥트 모두 혁신입니다.

현재 콘솔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닌텐도만 있는게 아니지요

[Leen]

기자도 막상 마리오 신작 나오면 사서 그것만 할거면서...
이어서 젤다 신작 나오면 세계 제패

[미등록파일]

포켓몬도 마리오64만큼 대격변할순없는건지 .. 좀 아쉬움

[이테르비]

개인적으로 타겟이 다른 데 정면 비교는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서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이게 독이 될 수는 있는데
어쨋든 최적화라던가 뭔가를 해야하기는 할듯.

[청딸기]

국가코드 좀 풀어라 이것들아

[farnham]

본문 읽어보면 3사 모두 문제있다 인데 ( 마소는 아시아에 인기 없다, 소니는 코스트 문제) 번역문은 닌텐도만 망했다?

[사일런트맨]

원소스에서 닌텐도 부분만 발췌해서 재생산하네.
그래야 조회수 올라가고 닌텐도가 까여야 글올린 사람
의도대로 될듯

[아레크]

다 필요없고 위유로 닌텐도가 생각지도못한 방식으로 포켓몬이 나온다던지 마리오 젤다가 위유 버전으로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할듯

[루리웹-124020369]

닌텐도의 독창성은 Wii에서 전부 나온 것 같은데 말이죠.

만약에 닌텐도가 온라인 게임 산업에 전격적으로 뛰어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EX) 온라인 모드를 지원하는 드래곤 퀘스트 10 (대응 플랫폼: Wii)

[게임살이]

저도 단순히 폴리곤 처리 수가 늘어나고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보단 혁신적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닌텐도의 시도를 무시하면서도 많은 부분 따라하고 있지 않나요?
십자키, 아날로그 스틱, 진동, 터치스크린 적용 등등
(최초 사용은 아니라도 최초로 성공적으로 사용한 것)

[불꽃캅]

맨날 FPS 아니면 시간의 오카리나 짝퉁밖에 못 만드는 애들보단 혁신적인거 같은데.

[해방생]

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듪 화나셨낰ㅋㅋㅋㅋ 닌텐도가 혁신이 아니면 어디가 혁신이냨ㅋ

[루리웹-124020369]

혁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닌텐도: 8비트 콘솔로 위성 다운로드 구현

세가:
버츄어 파이터2, 세가랠리 챔피언쉽 (실차 게임내 구현), 팬저 드라군은 빅3로 불립니다.
- 성탄절 전용 소프트+아날로그 패드 출시: 크리스마스 나이츠 (원작 나이츠를 성탄절 버전으로 출시)

NEC: 8비트 콘솔에 CD-ROM을 탑재하는데 성공.
소니: 플레이스테이션1에서 TV와 현실 세계 하나로 묶은 공룡 대전 게임이 있음 (애니메이션 그랑죠에도 등장)

추후 예정은?
플스1, 2, 3, 4, PSP, PSP-suit (GO), VITA 7대 플랫폼을 대응하는 오르비스 출시 예정.
플스4는 오리지널 소프트입니다.

M$에서는 "듀랑고"라는 콘솔이 발매될 예정이고, 플스3에 탑재된 블루레이-디스크 지원 예정.

매체별 우수성
CD-ROM: 최대 800 MB MAX
DVD-ROM: 최대 20~30 GB MAX
블루레이-디스크 (BD): 최대 256 GB MAX
광학 디스크 (OD): 최대 1 TB

닌텐도는 온라인 게임산업에 뛰어 들지 않으면 승산이 없을 듯?

출발점은 Wii의 드래곤 퀘스트 10. (# '-')7

[UltimateQuality]

태클은 아니고 차기 플4는 하드웨어입니다...

[One-Eyed GON]

거치형 망해도 휴대기기로 버틴다는 건 옛말이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엄청 잠식한 상태기 때문에, 휴대기기 판매량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 않나... 스마트폰에서 소닉하는데 요즘. 곧 마리오나 젤다도 스마트폰으로 나올 거라고 봄. 닌텐도라고 뭔 용 빼는 재주 있나... 대세가 그렇게 흘러가면 GG 치고 스마트폰에 게임 내야지...

[불꽃캅]

글쎄요.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에 큰 위협이 될거라고 보진 않습니다만...
일단 게임 퀄리티에서 크게 차이가 나고(물론 이점은 차후 개발사들이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면 해결되겠습니다만) 조작감에 문제도 있고 결정적으로 스마트폰은 게임이 주목적인 기계가 아니기에 보급대수가 많다고 해도 실제 시장 크기에선 직접적으로 비교하기가 힘들죠.
PC 보급률이 콘솔보다 높다고 게임 더 많이 팔리는거 아니잖아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조건 아니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스마트폰이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에 위협이 된다고 보기는 힘들듯.

오히려 비타의 경우 게임이 빈약한 대신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활용도가 높은데 스마트폰 때문에 이런 장점이 희석되는 감이 있다고 봅니다.

[지쳤다]

아직도 스마트폰 게임 퀄리티 운운한다는건 스마트폰으로 요즘 게임 한번도 안해보신 듯...
인지도면에서도 마리오 모르는 어르신들은 많아도 드래곤플라이트나 애니팡 모르는 어르신들은 거의 없다는게 현실... 시장만 제대로 형성되어 있고 게임을 개발 할 환경만 된다면 접근성 좋고 보급대수 높은게 유리한건 당연한겁니다.
일본 게임제작사들이 ios로 계속 게임을 내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죠.

[불꽃캅]

그래서 드래곤 플라이트나 애니팡이 마리오보다 퀄리티가 높거나 수익을 더 잘 내는 게임인건 아니죠.

[지쳤다]

인지도 예로 든 게임으로 퀄리티를 논하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예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다면 어쩔 수 없이 휴대용게임기로 나올 게임들이 이제 스마트폰 보급률이 더 높으니 스마트폰으로 나온다는 점이 게임기 제조 회사들한테 위협인거죠.
물론 게임기 제조회사가 자사 타이틀을 스마트폰으로 내놓는 일은 없겠지만(소니는 엑스페리아때문에 가능할지도...) 서드 파티들은 스마트폰 스펙이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1,2년 내?)되고 패드 악세사리들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면 주력기기를 스마트폰으로 돌아설 확률이 높죠.

[알트로리아]

스마트폰이랑 콘솔 비교 하는데
콘솔 시장 쥐꼬리 만 한 국내 상황을 기준으로 하면 어쩝니까?

[불꽃캅]

애초부터 제가 얘기했던건 퀄리티니까 당연하죠.
게다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스마트폰은 게임이 주목적인 기계가 아니라는것도 생각해봐야 될 점임.
PC와 콘솔 멀티 발매작의 경우 퀄리티는 사실상 PC가 더 높지만 판매량은 아득히 차이나죠.

[불꽃캅]

하물며 퀄리티도 더 떨어지는 스마트폰 게임이 휴대용을 위협한다라...
지금 시점에선 그냥 망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지쳤다]

일본에 지금 불고 있는 모바게(모바일게임) 열풍만 봐도 분기 순이익이 몇백억엔인걸 보면... 충분히 위협적인 것 같은데요.

[鉄拳사랑]

3ds팔리는 속도보면 스마트폰은 별 위협 안될것 같은데...

[시균 에스테르]

스마트폰 게임 만원만 넘어가도 비싸다고 징징되는게 현실아님. 이 정도도 게임에 투자할 생각도 없는 이상 거액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게임은 결코 나올수가 없는게 스마트폰 시장임. 얼마나 어이가 없던, 2~3만원 크게는 4~5만원 정도에 나오더라도 그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해주면 충분히 지를 수있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게임 시장이 성장을 하는거지

현재 스마트폰의 게임시장, 머 엄청나게 게임이야 나오는데, 이게 제대로된 고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이건 그냥 재미로 깨작되는 정도의 게임밖에는 안됩니다.

[서태지1]

뭔 늬믜...... 언제까지 휴대겜기랑 스맛폰 비교를 하고 있냐......

솔까..... 휴대겜기만 하다가... 맛폰게임으로 전향하는 골수게임유져가 얼마나있다고
생각하냐????????

쌩전 겜이라고는 담쌓고 지내던 비게이머들이 스맛폰게임에 짬짬히 하는유져가
많은거지....... 기존의 휴대겜기 골수유져들이 영입된건 아니기땜에.....

스맛폰때문에 휴대겜기가 망트리 탄다는건 100% 맞는말은 아님!!!

[Creative1]

아직도 퀄리티 들먹거리면서 스마트폰 게임은 ↗도 아니라는 호구들이 있는데
스마트폰은 요즘에 와서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기기이고 필수적이기 때문에
휴대용겜기처럼 '단지 게임만을 위해서' 추가적인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음.
단순히 게임퀄리티가 낮으니 스마트폰은 위협도 안된다 라는건
기본적인것부터 생각을 안했다는게 맞는거지......
휴대용겜기에서 점유율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말 안해도 여기 사람들 다 알고

[Creative1]

스마트폰이 휴대용겜기를 당장 잡아먹는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런 저질게임들 따위가? 라는건 휴대용겜기 빠심에 불과함

[시균 에스테르]

글로만 적지 말고 그러면 그에 상응하는 게임을 말해보고 나서 스마트폰 게임의 퀄리티가 높다고 주장을 하던지. 말로만 주장이야. 분명히 댓글로 적었지만, 몇만원씩의 금액을 당연히 퀄리티의 대가로 지불할수 있을때 그에 맞는 퀄리티를 보장하는 게임이 나올수 있다고 말하는건데.

도대체 휴대용게임기의 몇만원씩 하는 게임들의 퀄리티 그것도 S급 게임들과 비교시에 스마트폰 게임의 퀄리티가 동등한게 머가 있다고 자기 주장이 맞다고 혼자서 발광하는지.

[Creative1]

그러니까 스마트폰 게임이 휴대용겜기 싸발라먹는다는게 아니고
당장에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 2위 하던
닌텐도ds같은 휴대용게임기 자리에 스마트폰이 치고 올라가는것만봐도 답이 나옴.
스마트폰 게임들이 루리웹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어필이 안될지 몰라도
당장 접근성이 우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휴대용게임기쪽에 타격이 간다는거지
스마트폰이랑 휴대용겜기랑 퀄리티가 동등하다고 하는놈은 ㅁㅁ가 맞는데
스마트폰 게임은 질이 떨어지니 휴대용겜기랑은 전혀 상관없다 하는것도
휴대용게임기 빠돌이들 인지부조화에 가까움.
지금 당장 스마트폰게임이 휴대용겜기를 밀어낸다는게 아니고
접근성을 무기삼아 휴대용게임기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건데
그걸 못알아먹는건지 인정 못하는건지

[늬작긔]

휴대용기기와 스마트폰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여기면 안됨.

비슷한 예로 카메라를 들어보지요. 1가정 1카메라를 보유하던 시대에 핸드폰에 카메라가 부착되어 나왔습니다.

몇만화소다 뭐다 선풍적인기를 끌었고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은 현재 필수입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접근성 뿐만 아니라 정장매체와 통신을 통한 사진파일 이동의 용이성을 이제는 카메라가 따라가는 추세지요.

허나, 분명한건 아무리 핸드폰 카메라가 좋다하여도 현재 고가의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졌느냐.. ? 아니지요. 비교 불가입니다. 당연히 카메라 본연의 기능을 위해 제작된 카메라를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따라잡을순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중들의 인지도는 어떠한가요..? 카메라?? 그거 전문가나 취미생활하는 사람이 사서 쓰는거지. 우리는 폰카면 충분해 하잖아요

[늬작긔]

게임기의 주 기능은 게임입니다. 문제는 게임기 시장의 한계성은 분명하다는거지요.

닌텐도 닌텐도 하는 이유는 이러한 분명한 시장에서 전혀 타켓층이 아니었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만든것이고

스마트폰에 잠식되네 안되네 논란이 발생하는것은 이러한 잠재적 시장이 다시금 이동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거지요. 장기적 관점으로 보았을때 가능성이 높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rule-des]

루리웹에서는 단 한번도 잘 나간 적 없는게 난텐도지 ㅋㅋㅋ

[Blu-ray]

게임에서 삼국지는 존재할 수 없다.
NEC, 세가, 닌텐도가 자웅을 겨룰 때 세가와 닌텐도만이 살아 남았고
세가, 소니, 닌텐도가 자웅을 겨룰 때 소니, 닌텐도가 남았고
이제 소니, 마소, 닌텐도 중에서 소니와 마소만이 남게 될 것이다.

[사일런트맨]

네 다음 헛소리.

[C.JOON]

아~아아 천하는 언제나 통일이 될까? 뻘기기들이 모여 설치는 신나는 삼국지~ 아하!

[스바.]

니가 지금 소니 상황을 모르는구나.....

[[살구]]

제가 장담하는데 내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서 최소 100달러는 WiiU 가격 낮출겁니다

[서태지1]

삼국시대 있었지........

SMS
NES
MARK-2

[show~]

닌텐도...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대석님]

아아...
위에 댓글 단 사람들 중 원문을 읽어본 이가 하나도 없으니 암담하구나...
번역을 하며 (고의적으로?) 내용을 누락시킨 글인데.
원문은 3사 중 어느 한 편을 든 글이 아니에요. 3개 콘솔 제작사의 문제점을 다 들어서 다음 콘솔 전쟁은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고 써 놨는데.

[천지를먹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