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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닌텐도 상황이 안좋다고? 더 나빴던 적이 8번이나 있었다

일시 추천 조회 7562 댓글수 96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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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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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리웹에선 이미 망한 회사 취급받죠. 본사 건물 팔아치우는 소니는 아직도 건재하다고 믿지만.
불꽃캅 | 13.07.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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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도 망다수라했었지.. 당췌 그때 그 인간들은 다 어디간겨?
토이로 | 13.07.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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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근에 접하는 사람들 다 그 떄도 있던 사람일 꺼임
니워징스러 | 13.07.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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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망할일이 없어보입니다. 캐릭터를 기가 막히게 잘 발굴해내서...
Platinum[Zero] | 13.07.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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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루루, 쿄, 이오리 등등이 유명하고 잘만든 캐릭터라는건 누구나 알지만, 마리오나 링크, 피카츄 등의 캐릭터성엔 엄청난 격차가 있는데요..
z하얀늑대z | 13.07.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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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망할일이 없어보입니다. 캐릭터를 기가 막히게 잘 발굴해내서...

Platinum[Zero] | 13.07.27 00:36

캐릭터성으로 따지면... 망한 SNK도 죽이는 캐릭터들이 많음..... 나코루루...쿄...하오마루...마이...이오리...아아아

아틀러스 | 13.07.27 00:46

다같이 칼칼칼

니워징스러 | 13.07.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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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루루, 쿄, 이오리 등등이 유명하고 잘만든 캐릭터라는건 누구나 알지만, 마리오나 링크, 피카츄 등의 캐릭터성엔 엄청난 격차가 있는데요..

z하얀늑대z | 13.07.27 01:02

나코루루 쿄 하우모라 마이 이오리를 지금 슈퍼마리오, 루이지, 피치, 피카츄, 링크, 젤다와 비교하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는공돌이 | 13.07.27 02:02

결국엔 하드견인이 가능한 캐릭인지아닌지가 중요한거지 게임안에서의 매력적인캐릭은 어느게임이나 다 있음

짬타이거. | 13.07.27 09:27

팔리는 캐릭터 닌텐도 안팔리는 캐릭터 SNK..ㅋㅋㅋㅋ

은지오빠 | 13.07.27 10:25

막말로 SNK 캐릭터들 브랜드 가치 다 합치면 100억,200억 정도 수준이라면 닌텐도 캐릭터들은 조단위가 넘어가요. 일단 이 캐릭터들 가지고 게임하나 만들었다고 할 때 실 판매량부터 그정도 차이가 납니다.

gigagiga | 13.07.28 21:01

삼다수만 잘 굴려도 먹고 살만하겠지... 컨솔쪽이야 마리오, 젤다만 만들어도 중박은 갈테니...

아리나공주 | 13.07.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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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리웹에선 이미 망한 회사 취급받죠. 본사 건물 팔아치우는 소니는 아직도 건재하다고 믿지만.

불꽃캅 | 13.07.27 00:39

위유가 망해서 다음엔 부디 더 좋은 기기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파오라 | 13.07.27 00:43

플투웹 특성상 마소도 이미 망한 회사 취급.

아나놔 | 13.07.27 11:06

소니는 아직 건재하지만 심한 경우 소니도 플투웹 특성상 플삼이후로 망한 회사 취급하기도 하죠.

아나놔 | 13.07.27 13:34

소니는 좀 개선되었고 미래가 희망적인 상태로 반전하긴 했지만 아직 건재한 건 아니에요. 플4가 엎어지던가 플4는 잘됐는데 다른 사업(핸드폰,TV,금융같은거)이 엎어지던가 하면 그대로 꼴까닥인 상태입니다. 닌텐도야 뭐 위유 망해도 다음세대에서 만회할 수 있지만요.

gigagiga | 13.07.28 21:03

닌텐도야 어지간해선 안망하겠죠. 단지 망유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거지.

아레인 | 13.07.27 00:40

이미...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Platinum[Zero] | 13.07.27 00:43

64/큐브는 소박이라도 쳤지. 망유는 버츄얼보이처럼 쪽박칠지도 모름.

아나놔 | 13.07.27 11:08

나빴던 적이 왜 8번이나 더 있었는가가 중요한 거 같은데.

스토 | 13.07.27 00:40

그만큼 역사가 길다는 반증임!!

napangi | 13.07.30 09:18

동키콩이에용

상병신 | 13.07.27 00:41

10번째 찍으면 파티라도 하나여

| 13.07.27 00:41

누가 닌텐도가 망한데? 망유가 거지라고했지

イブの時代っ! | 13.07.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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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도 망다수라했었지.. 당췌 그때 그 인간들은 다 어디간겨?

토이로 | 13.07.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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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근에 접하는 사람들 다 그 떄도 있던 사람일 꺼임

니워징스러 | 13.07.27 00:46

그럼 망다수처럼 구사일생을 위해, 망유가격을 확 내려주세요

아틀러스 | 13.07.27 00:49

삼다수 때도 망유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는데요.

[가시버시] | 13.07.27 01:00

거치기랑 휴대용을 동일하게 놓고 비교하는건 좀 무리수

정의구현단 | 13.07.27 01:08

바로 아래쪽 기사댓글만해도 아직도 망다수라 까고있음요;;

Kebee | 13.07.27 01:09

토이로//사실 삼다수 처음 나왔을때는 망다수 소리 들을만 했죠 -_-;; 가격인하하고 타이틀 쏟아지면서 상황이 180도 반전된거고요. 가격인하하고 저도 화이트로 일판 한대 장만했습니다ㅋㅋㅋ

PULSE | 13.07.27 01:10

애당초 가격인하와 굵직한 퍼스트들이 버티지 안았으면 진짜로 망다수는 망이었습니다. 애당초 그때는 망다수 소리들을만 했고 뭐... Wii U는 똥망.

NoDoubtS | 13.07.27 01:19

몬헌나오기 전까지는 망한거 맞죠.. 가격인하 하고 타이틀이 나온후부터 살아났죠. 아이러니하게 3ds는 씹어버릴듯한 비타가 망하게 생겼지만.. 소니는 비타에 관심을 끊은것 처럼 보입니다. 일부 서드파티나 열성적일뿐.. 일본에서 월10만대도 못파는데 다음세대 휴대기를 과연 내줄까요?

サーリャ | 13.07.27 08:03

몬헌이 없었어도 망다수는 성공했을겁니다. 일류 퍼스트 게임이 있는데요 뭘~ 그 시기는 아직 닌텐도 게임이 제대로 안 나왔을 때니..

블루드림 君 | 13.07.27 08:38

삼다수는 가격인하보다 라드견인 타이틀이 주된 판매량의 이유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네

세상은점점 | 13.07.27 09:32

삼다수 8월 가격인하빨은 몇주 가지도 못했죠. 10월부터 터진 대작 러쉬가 미칠듯한 하드견인을 했지....

FreshDay | 13.07.27 10:31

난 그냥 내생각 한번 말했을뿐인데 엄청 싸우시내.....

イブの時代っ! | 13.07.27 15:37

サーリャ(dee**) 소니가 비타를 버렸다기엔.....대작하나가준비중인데요? 그것도 퍼스트가 근데 그게망하면 비타를 진짜로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합니다.

イブの時代っ! | 13.07.27 15:38

Donkey Kong입니다. Donking Kong 아니에요.

아름다운밤하늘 | 13.07.27 00:43

이런글까지 올라왔다는게 닌텐도의 상황을 입증

아틀러스 | 13.07.27 00:45

더 나쁜 일이 8번이나 있었고 이번이 9번이라는게 문제 아닌가?

퍼니 발렌타인 | 13.07.27 00:47

알 게 뭐야!

가챠포스 | 13.07.27 00:51

시루카!! 칙쇼!!

우레탄발톱 | 13.07.27 08:02

버츄얼보이가 레전드지 암.... 닌텐도가 어떤 개삽질을 해도 이건 못뛰어넘음

KiMa♪ | 13.07.27 00:52

단지 버추얼 보이는 그냥 쉽게 버릴 수 있는 위치의 게임기지만 위유는 그렇지 않다는 차이가 있군요 그런 의미에서 위유에 버추얼 보이 버콘나오고 오큘러스 리프트 지원하면 좋을듯 ^^

pjd245 | 13.07.27 00:54

64DD 도 삽질

아틀러스 | 13.07.27 01:58

닌텐도는 망할 일 없겠지만 위유는 망할 확률이 높음. 솔직히 위 때의 행보에도 불만은 있었는데 시장을 잘 노린 효과인지 엄청나게 팔렸는데 유저들이 멍청이도 아니고 똑같은 짓거리를 두 번이나 하니 이제는 안 낚이지. 닌텐도야 뭐 기기 안 가리고 게임 잘 뽑아내니 기기에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은데 왜 닌텐도 기기가 닌텐도 게임 하려고 사는건지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다. 얘들은 "평준화"라는 단어를 전혀 모르고 사는 것 같음.

[가시버시] | 13.07.27 00:54

높은게 아니라 이미 망했어요 위유는;

루리웹-166987685 | 13.07.27 00:56

망했는데 퍼스트보고 사는거죠뭐 ㅇㅇㅋ 그것만 하면 되니까

KiMa♪ | 13.07.27 01:15

시게루가 다 먹여살린 걸로 보이네요. 게임계 굴지의 1인자인 시게루가 살아 있는한은 망하지 않을 듯.

코끼리손 | 13.07.27 00:57

시게루옹 없어지면 후임들이 미끄덩 하는순간 폭망 믿고쓰는 퍼스트가 못믿게되면 진짜 닌텐도 망하는날

KiMa♪ | 13.07.27 01:16

핵심은 지금까지 여러번의 위기가 왔지만,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를 극복해왔다. 앞으로도 이 방향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DrWHO | 13.07.27 00:58

3DS가 막아주고 있어서 닌텐도 상황이 안 나쁜거지 위유 상황은 나쁘잖아

누구... | 13.07.27 00:58

그리고 여담인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보수적인 정책 좀 개선했으면 좋겠음. 대체 DL 게임 기기 귀속은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이며 아직까지 지역제한 거는건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 마소도 국가제한 정도로만 제한할 정도로 위험한 정책인데...

[가시버시] | 13.07.27 00:59

지역코드가 아니라 국가코드입니다 지역보다 더 빡빡해요

EnJI | 13.07.27 14:26

DS판매량이 4주만 100만장인데?

wjseh | 13.07.27 01:00

So what?

작은손바닥 | 13.07.27 01:01

포켓몬 본가시리즈를 망유에 투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방법은 많음...

세디엘레 | 13.07.27 01:06

국내한정 망텐도 맞잖아

마호메트알리 | 13.07.27 01:14

망유는 아무리 봐도 성적이 좋지 않겠지만... 닌텐도의 최고 강점은 시게루옹과 아오누마옹... 그리고............20조의 현찰;;; 일본내에서 현찰 보유액 1위 기업

ROCKMAN2 | 13.07.27 01:15

닌텐도의 경우 닌텐도64조차 막판에 포켓몬으로 대박나고, 그나마 제일 뒤쳐졌던 큐브때도 꾸준히 흑자는 보던 회사라 돈을 계속 쌓아놓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 20조가 과장은 아닐 거에요

gigagiga | 13.07.28 21:07

아직 마리오, 젤다 나오지도 않았고 마카,대난투 등 빅 타이틀들이 출시 예정중이다. 플삼도 초기부진했으니까 망한거겠네?

zamonia | 13.07.27 01:19

망하고흥한건관심없는데 모션플러스는 왜 때려치운거냐 끊임없는 혁신의 일환이냐 묻고싶다 진짜 더 진화된 모션플러스로 고사양게임하는 상상했는데 게임의 역사를 바꿔버렸어

아이디포기 | 13.07.27 01:31

저도 위 후속기기 나온다고 햇을때 모션컨트롤러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본체성능을 엄청상승시킬줄알았어요

근데 언제까지 닌텐도는 한수준 낮은 그래픽세대로 고수해나갈꺼지??

북두니그니시장 | 13.07.27 01:33

다음 게임기는 그래도 게임큐브 수준은 내겠죠.

gigagiga | 13.07.28 21:07

아직 이르다. 내년 정도 되야 위기를 거론 할 수 있지. 지금은 위기도 뭐도 아님.

붓상 | 13.07.27 01:49

닌텐도가 진짜로 망할뻔 한적이 있었던 건 화투사업 접고 다른 사업 찾으려고 방황하던 때였음. 그땐 러브호텔이니 택시니 인스턴트 밥 같은 별의 별 업체에 아무런 생각없이 도전했다가 poㅈ망wer했었음. 뭐, 이 글의 포인트는 이거나 위의 상황들도 버텨낸 닌텐도니 현상태 정도 타파할 능력이 충분할거라는 얘기.

사카키 코지로 | 13.07.27 01:50

참고로 그 때 닌텐도를 살려낸건 故요코이 군페이씨. 미야모토씨도 그렇고 닌텐도가 전반적으로 요코이씨의 철학을 지금도 내세우고 있는 면이 있음.

사카키 코지로 | 13.07.27 01:51

5. 스퀘어가 N64를 버리다? 이건 사실상 닌텐도가 스퀘어를 버린거지 스퀘어가 닌텐도를 버린게 아니죠. 그때당시 스퀘어를 포함해 많은 게임사들이 CD로 변화하길 바랬고 PS1은 CD로 전환한거에 비해 닌텐도 64는 여전히 롬팩을 사용했죠.이게 그때당시엔 스퀘어가 닌텐도를 버릴만한 선택이였습니다.

해피 가이 | 13.07.27 02:02

그래서 스퀘어가 닌텐도를 버린건가요, 닌텐도가 스퀘어를 버린건가요?

다젤 | 13.07.27 07:15

순서로 보자면 닌텐도가 먼저 소니를 버렸고, 그뒤에 스퀘어가 닌텐도를 떠난거 아닌가요? 원래 플레이스테이션이 닌텐도가 소니한테 의뢰했던 물건이라던데. 그 뒤에 로딩 너무 길어서였나? 닌텐도가 플스 버린걸로 압니다. 그리고 파판7이 롬팩에 들어가기엔 너무 고용량이라 스퀘어가 닌텐도 버린걸로 알구요. 뒤이어 에닉스도 닌텐도를 버렸구요.

번개배달5 | 13.07.27 08:38

로딩이 길다기보단 아마 당시 닌텐도가 소니가 게임업계에 자꾸 발을 담구는게 아니꼬와서 버렸을겁니다. 이미 슈패에 사운드칩개발로 소니가 참여했는데, 더 참여하게 나뒀다간 위험하다 했겠죠. 오히려 그게 결정타기 되버렸지만ㅋ 스퀘어는 당시 파판6을 3d 동영상으로 렌더링해서 특별 상영하는식으로 어떤행사에서 내보인 모양인데, 닌텐도는 3d 동영상에 관심없이 롬카트리지를 고수했고 3d로 영화적인 연출을 하길 원한 스퀘어도 떠나게되죠. 닌텐도가 자만에빠져 우리하라는대로해! 식으로 나와서 둘다 떠난건 맞습니다

이슬버스 | 13.07.27 09:14

결론적으로 보자면 닌텐도가 스퀘어를 버린겁니다. 아니 모든 서드파티를 버린겁니다. 애초에 쏘니하고 손잡은이유인 즉 슈패 cd롭을 개발하고 차세대기 cd롬 탑제 하기위해 공동 개발을 하고있었을당시 필립스에서 우리는 더싸고 더좋게 충성을 바칠께 해서 쏘니 를 버리고 필립스랑 손잡고 개발에 착수 했습니다. 여기서 쏘니는 버림받음 스퀘어 버림받은 스토리는 서드 모아놓고 스퀘어,애닉스,반다이,남코,코나미 퍼스트 서드 회의에서 닌텐도 다마구찌 사장이 우린 롬 카트리지로 하기로했다 모두들 따라와 주도록 해서 오프닝영상 앤딩영상 중간중간 이벤트영상 모두 개발하고있던 제작사는 ps1진영에 서드로 가서 기리기리 날뛰게된거져 특히나 스퀘어 같은경우 영화 산업까지 생각해 자신의 CG 기술이 어느정도인지 퍼포먼스를 보여주려 거대한 용량이 제일 절질했었는데 닌텐도에서 pc 용량으로 치면 8MB에 모두 담도록 이레서 빡쳐서 ps1으로 갔음 스퀘어 파판을 ps1으로 낸다는 소식에 그때 당시 플스1과 세가세턴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 져서 넘사벽이 된거임

지능형안티 | 13.07.27 09:42

그런데 웃기는게 세상은 돌고 돈다고 닌텐도의 횡포에 질려서 닌텐도를 배신하고(닌텐도 입장에선) 소니에게 붙어서 닌텐도에게 아주 빅엿을 먹여준 스퀘어지만... 세월이 흘러서 스퀘어의 자만심이 하늘을 찔러 영화 산업에 도전했다가 폭망하고 회사마저 흔들리자 그때 눈에 들어온 시장이 바로 적은 개발비로 최고의 자금을 회수할수있는 GBA시장. 하지만 닌텐도에선 스퀘어를 배신자로 보고있고 자사 게임기에 스퀘어는 절대 발매못한다 라고 못박다가 나중에 관계가 회복되고 파판택틱스를 발매했지요. (여기서 재미난게 스퀘어는 절박한 심정이였는데 회장이 절대불가능 입장에서 어느날 가능성은 낮다 라고 발언을 해서 스퀘어에서 만세를 불렀다고 함) 진짜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 같음.

jingetter1 | 13.07.27 21:06

저기써진건 별로 의미없는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아무리 그래도 망유가 흥유가 되지는 않음. 닌텐도는 슈패미이후로 콘솔주도권을 잃었음. 구두쇠짓 안하고 조금만 더 투자했어도 좋았을텐데.

S35HD | 13.07.27 07:06

글쎄요.. 저는 오히려 닌텐도마저 그래픽에 열올리는 개발사가 되버리면 진짜 게임업계가 막장이구나 싶을것 같은데.. 유일하게 돈이많은 닌텐도만이 다른데선 안할 짓을 할수있고 해줘서 좋습니다. 흔한 게임은 다른거 사서 하면 됨ㅋ

이슬버스 | 13.07.27 09:17

큐브 망크리 탄것을 망유가 이어갈듯...

죄수번호-110020535 | 13.07.27 07:51

일단 최소 마카나 대난투 발매까지는 기다려보고 평가해야지. 삼다수도 초반에 매우 부진했지만 마카, 마리오, 몬헌 + 가격인하 크리티컬로 완전 부활에 성공했으니. 닌텐도가 삼다수처럼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목표로 부활을 노리고 있지 않나 싶은데.

Darwin's fish | 13.07.27 08:42

정다수는 망함.. 정다수 산 유저도 망함.... ㅡㅜ 역재 5 좀 기대했는데...

레피엔 | 13.07.27 09:57

정보가 좀 이상한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위유은 살아날 것이다" 가 아니라, "과거에도 몇차례 망할뻔했지만 살아났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결국 "뭔가 근거는 없는데 닌텐도는 여태까지 잘해왔어 앞으로도 그럴거야" "올ㅋ 그럴듯한데?" 말만 그럴듯하지 근거 없는 믿음이네요.

akfldh64 | 13.07.27 11:14

회사가 어려울때 과거에 위기를 극복했던 사례들은 충분히 믿을 만한 근거인데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너무 잘나가다가 살짝 휘청하는 상황이지. 회사건물을 매각하거나 자사 아이피를 팔아치울정도로 힘든 상황도 아니에요.

우주고래 | 13.07.27 15:06

위유만 휘청거리지 게임자체는 잘팔리고있고 삼다수도 이제 정신차리고 재대로 하기시작하면서 앞날이 좀 창창해졌잖아요..

イブの時代っ! | 13.07.27 15:35

8번이나 세간의 시선으로 보면 망할뻔한 기업이 아직까지도 경쟁력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 아닌가요?

이슬버스 | 13.07.27 16:25

닌텐도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놀랍긴하지만 그것이 앞으로도 잘 할 것이다라는 것의 근거는 되지 못하죠. 하지만 잘 되리라 예상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제가 말을 너무 극단적으로 했던듯

akfldh64 | 13.07.27 18:06

위유는 최소 중박은 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판매부진이지만 처음부터 잘팔린건 아니죠 아직 킬러타이틀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모냐넌 | 13.07.27 11:19

내년에 타사의 차세대기에서 본격적으로 게임이 나오기 시작하면 타기종과의 멀티는 거의 불가능해 질텐데, 그때의 서드 관리는 어떻게 하려나~ 이번 세대는 정말 큐브 정도의 위치로 끝나려나~

moumou2 | 13.07.27 12:09

결론 시게루 타이틀 게임들 없으면 진작에 망했을거라는 기사 같은데.. 진짜 월드급 퍼스트들 없었으면 닌텐도 어찌됬을지.. 그것도 다 시게루의 입김이 작용해간것들이고 근데 지금상황은 위-ds의 엄청난 장미빛에 있다가 지금 약간 시들해서 그런거지 실제 ds나오기전인 게임큐브때가 정말 암울했을때 아닌가.. GBA 도 끝물다되서 망해갔을때고 게임큐브도 망했고 그땐 정말 닌텐도 망하는줄 알았는데... ds로 기사회생하더만 Wii로 엄청나게 커버렸죠 당시에 닌텐도 끝빨 날릴때 현대차랑 1년 순이익이 같았거나 더 높았던걸로 암.. 막 한국에서 기사보고 난리쳤던게 그때죠

헤밍kio | 13.07.27 12:34

위유는 망해도 닌텐도는 좋음.

유아인 | 13.07.27 14:40

뭐 어차피 스펙으로 승부하는 회사는 둘이나 있으니 닌텐도 정도는 계속 이런식으로 뭔다 다른걸 시도하는 회사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닌텐도기기 성능이 시대에 너무 뒤떨어져 눈이 썩을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여기가 루리웹이라 그래픽에 민감하지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봤을때는 충분히 익스큐즈될만 한 수준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그래픽 퀄리티보다는 그래픽 컨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게임들이 몇개 더 나와주면 위유도 충분히 선방할 것 같습니다.

우주고래 | 13.07.27 15:01

근데 그 캐쥬얼게이머라는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넘어간 상태라서....삼다수마저도 게이머전용이거나 그나마 여성 캐쥬얼게이머한테의 동숲머신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죠...

イブの時代っ! | 13.07.27 15:36

음? 캐쥬얼게임이야기가 아니라 차별화되는 게임컨셉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도 스마트폰게임을 개발하고 있어서 스마트폰게임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닌텐도만의 게임에는 다른게임과 차별화되는 매력과 장점이 있거든요. 스마트폰게임이 범람하는 지금상황에서도 삼다수가 충분히 선전하고 있는게 그 증거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소프트가 아니라 하드웨어에서 새로운컨셉을 시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건 닌텐도만의 장점이고 스마트폰게임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무기죠.

우주고래 | 13.07.27 16:00

닌텐도게임 = 캐주얼게임 대단히 곤란한 사고방식인데 ㅡㅡ; 파고들기 요소가 스마트폰 게임들과는 비교가 불허합니다

티파 록하트。 | 13.07.27 16:50

문제는 서드가 이제 안 붙을꺼 같은 분위기라.... 그냥 위유는 닌텐도머신으로 남을듯.

임포탈 | 13.07.27 17:41

닌텐도 게임이 앵그리버드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캐주얼 게임과 유저층이 겹치는 건 맞아요. 특히 NDS나Wii로 끌어들인 라이트한 성향의 유저들이 그렇죠. 이 유저들은 스마트폰의 게임시장이 구축된 이상 더이상 닌텐도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을 겁니다. 닌텐도 특유의 깊이있는 게임플레이 같은건 그만큼 파고들어야 알 수 있는건데 그 유저층은 그렇게 깊이 안파거든요.

gigagiga | 13.07.28 21:15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지역코드 풀어주세요

핫바징가Z | 13.07.28 08:37

웃겨 내가 볼땐 지금이 젤로 않좋아~

i넘버원 | 13.07.28 10:14

닌텐도는 몰라도.... 정다수는 죽은게 맞는것 같아요.... 소프트가 너무 없음....;;;; 진여신4 하나만 바라보고 가지고는 있지만......앞으로 정발할 타이틀도 지금과 같다면.... ㄷㄷㄷ

몬삐 | 13.07.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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