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 -9- 텐지의 과거편 -1-

이어지는 텐지의 과거. 텐지는 황실의 종친으로 부친은 정치에는 거리를 두었으나 파벌중에 동성파가 서림파를 몰아내기
위해 아버지를 모함하고 아버지는 처형되고 형과 텐지는 카이에른으로 유배당했다고 합니다. 허나 그것도 오래못가
형은 15살의 나이에 처형당하고 텐지도 홀로 남겨져 죽음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텐지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자신에게 눌러진 중압감은 바로 아버지와 형의 길을 뒤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공포심이 따라붙으면서 그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724년 1월 16일

텐지 여친 바이올렛의 모습. 헌데 라비아인지 리비아인지랑은 그닥
닮지 않았네요 .

오늘은 텐지가 장신구 파는 걸 도와주기로 한날.

역시 이때부터 여자 낚는 기술을 키워오신것 같군요.


바이올렛과의 소소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텐지.


님아 맨허좀.

허나 텐지는 유배당한 죄인의 신세. 바이올렛의 어머니가 텐지를 싫어하는것은
당연지사였습니다. 텐지가 만약 죽는 일이 생기면 자신이 연루당할지 모르니까요.


홀로 동산에서 울고 있는 텐지.

오카리나를 틀어달라고 합니다.

역시나 리비아인지 라비아 이벤트때 텐지가 정착생활을 포기하고 떠난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과거의 연인도 똑같은 소리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죽음만을 두려워하던 텐지의 마음을 채워주면 유일한 사람.
그 이름은 바이올렛.

눈도 내리는 추운 어느날 장신구를 팔던 두 사람은 수익을 거두지 못합니다.
그러자 텐지가 직접 장신구를 팔겠다고 나섭니다.

호객행위로 장신구들을 내다파는 텐지. 역시나 그의 말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팔고 돌아가려는 찰나! 제라드 버틀러인지 그냥 버틀러인지는 모르겠으나
군인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알수없는 후일을 기약하며

도망치지만 냅다 군인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죽을때가 되니 망발을 하지만

어이쿠 폐하.

다름이 아니라 황제가 죽고난뒤 적당한 후계자를 물색하던 원로대신들이
딱 적당한 인물로 텐지를 찾아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치라는 것에 신물이 나있던 텐지로서는 황제가 되기에는 그릇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제 스스로 알고 있었습니다.

원로대신들의 아우성에

결국 왕의 자리를 승낙하는 텐지.

바이올렛을 데려가고 싶었으나 워낙 급한 사안이었기에 마차에 오르게 된 텐지.
결국 텐지는 바이올렛을 데려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투더망.







하루는 궁녀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헌데 궁녀들의 이야기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그런 얘기였던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한참 모르고 있던 텐지.
정국은 대신들의 손에 놀아나고 있었고 자신은 힘이 없어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태황후 리브 크리스틴을 처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대신들.
왜냐하면 그녀는 반대파와 관련이 있던 인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봐주었던 태황후를 처형할 수만 없었던 텐지.


대신들의 통촉에 결국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그나마 사형시키는 대신
퇴출시키는 것으로 쇼부를 칩니다.



결국 태황후는 평민으로 강등되어 쫓겨나게 되었고 비참한 기분에 정치랑은 거리를 두어
술에 쩔게 되는 텐지.

이제 정치에는 뜻을 잃은 텐지.
지난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기만 할뿐


그나마 한일이라고는 비행을 일삼던 관리 노바우텐을 내쫓았던 일 하나.
하지만 세월은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못가 반대파의 쿠데타가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텐지는 평민복장으로 갈아입고 도주하게 됩니다. 클론인들의 역습!

트리스탄과 더불어 망명길에 오르게 된 텐지. 마지막으로 공화국으로 피신하기전,
바이올렛을 만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사망.
-빵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