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 -12- 느부갓네살

바보 크로이체르는 달란트를 돌려받겠다면서 깝을 치지만

역시나 쨉은 안되는군요.
이쯤되면 당신은 근성의 사나이.

때마침 정말 우연스럽게 아르세스 자매를 다시 만납니다.
독침을 쏴서 후방지원을 해줬다고 하나 체감현상은 그닥 없었는데?

비밀정보랍시고 일행을 데려간 아르세스 자매 여사들. 그들은 팔 황제의 무덤 "느부갓네살"에 대한
고급떡밥을 투척합니다. 스케일이 라크리모사를 능가하는 것.

팔 페트라르카는 텐지의 선조로 폭정으로 억압받은 이 땅에서 일어나 스스로 황제에
자리에 오른 700년전 인물. 허나 이 게임에서는 그닥 비중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만사 더할게 없는지라, 그는 죽기 싫어서 불로불사를 연구하고자 콘스텔라리움
왕성을 세우고 이후 저승에서까지 자신의 권세를 누리고자 느부갓네살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다름이 아니라 달란트의 힘으로 불로불사를 연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거참 최고급 떡밥일세. 하지만 지들도 있다고는 장담못하는군요.

그렇게 한층 고무된 일행들은 당장에 느부갓네살 행을 결정합니다.

그날밤. 또다시 중년의 그윽한 멋을 자랑하실런지 홀로
피리를 부는 텐지. 그런데 출구를 잘못나왔네요.

손노리의 강제력에 의해 2층으로 점프해서 이벤트 진행중.

촌데레 기질을 발휘하는 선머슴 아줌마.
단지 앉고 싶어서 앉는게 아니야!


리비아에게 써먹었던 중년의 고독함을 과시하는 텐지.
역시 이 남자는 변태중년이 맞았군요.


어찌하다보니 피치와 캐럿의 과거얘기를 듣게 됩니다.
둘은 배다른 자매로 피치의 친아버지가 죽고나서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했는데
그 남자는 오성왕 중 한명인 "나가슈 아르세스"였다고 합니다.

캐럿과의 유전자가 심히 의심스러우나 어찌되었던 독약왕은 피치에게
고된 훈련을 시켜 독술을 가르쳤는데 캐럿만큼은 벌레한마리도 못
죽이게끔 곱게 키웠던것.

독약왕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훈련을 이겨낸 피치. 헌데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풀기 시작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동생에게 도둑질을 시켰고 누나의
맘에 들게 하기 위해 진짜로 도둑질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헌데 꼬리는 얼마안가 밟히고 독약왕은 졸라 열받아서 죽도로 패고 마을 우물에
독약을 넣으라고 시킵니다. 차마 그리하지 못했던 피치는 아버지와 싸웠고

엄청난 독약이었던 삼절오부의 독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캐럿이 몰래 해독제를
빼내어 언니를 구해주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마음을 열었지만
아버지를 죽일려고 했으니 집에서 살아갈 수 없는 노릇. 그렇게 피치는 가출을 결심하고
캐럿도 덩달아 따라오게 됩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갈길 막막한 두 자매는
독술을 응용해 도둑질로 근근히 먹고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렇게 얘기는 끝나고 텐지는 작업모드를 충실히 실천합니다.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프로포즈를 하다니!!!

그렇게 자신의 잔인한 과거의 유산 오카리나를 피치에게 맡기면서 프로포즈 하고
피치는 배신때리면 잔인하게 복수하겠노라면서 프로포즈를 받아주게 됩니다.
라비아와 브리즈는 저멀리~

이제 하루가 지나 일행은 다시 느부갓네살로 향합니다.
우리의 크로이체르는 근성의 정신으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헌데 이 자식이 능력없어서 쪽수로 밀어붙이는군요.
치트오매틱의 권으로 한방인데 스토리 전개상 어쩔수 없이 항복합니다.
그냥 싸우면 안되냐?

그렇게 포로가 되어 감옥으로 향하는 일행들.

레이디 아니, 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제국병사.

이래뵈도 긍지높으신 제국기사 크로이체르는 제국병사를 갈구는데

불쌍한 우리의 군인.

시즈와 한방을 쓰게 된 마리아.

시즈는 남자도 아니었단 말인가?!!!!!

둘은 그렇게 갇히게 됩니다.
이제 어떻게든 탈출을 도모해야 되는 상황. 두 남녀는
게획을 짜게 됩니다.

졸라 고전적인 수법 "화장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감옥에 요강조차 없다니!!

시즈의 그윽한 미소녀 눈매 공격에 나가떨어지는 제국병사.
비록 구라인줄은 지레짐작하지만 차마 어찌할 수 없게 됩니다.

엑스트라 하나에도 절대적인 비중을 부여하는 손노리의 배려.

하지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이제 그에게서 열쇠를 줍고 일행을 구하러 갑시다.

피치와 캐럿과 합류하고 엘류어드와 텐지를 찾아 헤매던 일행들.
헌데 두 사람도 절대 만만찮은 인물인지라 제 알아서 탈출을 시도했군요.

알아서 달란트도 다 찾아놨다는 이 사람들!


그럼 여자로 보이겠냐?!

탈출을 시도하는 일행들.
하지만 크로이체르도 바보지만 만만찮은 인물이었으니 밖에서 쪽수로 대기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면대결을 시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때 셀린이 나타나서 일행들을 구해주는데!!!!!
과연 그녀의 정체는 누구인가!? 크로이체르까지 굽히게 만든 셀린은 제국의 고관대작이라도 되었단 말인가?

그렇게 크로이체르는 철수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목숨은 건졌군요.

결국 일행은 자신들이 이용당했던 걸로 판단.

시즈 또한 충격을 먹고 마는데

셀린은 아무런 답도안해주고 떠나버리게 됩니다.

어떻게든 메르햄까지 도주해서 여장을 풀게 된 일행들.
우리의 시즈마이어는 여편네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밖에서 셀린을 정말 우연히 만납니다.

난데없는 협박.

진짜로 찔러버리고!!!

여기서 죽어버리면 게임오버지 뭐.

남녀사이에 비밀이 없다하니 드디어 두 사람이 은밀하게 있던 자리에서
진실을 고백하는 셀린. 사실 그녀는 아버지의 칙명으로 달란트를 모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일행을 만나고 특히 시즈와 사바사바하면서 옳지 않은 일임을
깨닫게 되는 셀린 !

빙♡. 얼굴이 팔린 여잔데 그게 되겠냐?

하지만 아버지의 명을 거역하기 어려운 셀린.
다만 시즈가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리라는 희망을 걸고 있다고 얘기해줍니다.

시즈는 반드시 그러하리라 약속을 하고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셀린.

어른이 되어간다

마음과 행동은 일치되지 않는 시즈의 마음.

공화국 령까지 졸라 잘 기어들어온 크로이체르. 공화국 치안도 별거아닌듯.
어찌되었던 저놈의 바보푼수가 판을 다 깨었군요


다보고 있던 일행들! 시즈의 어른 클래스 승격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여자와의 상열지사에서는 제국첩자도 관심없는듯.

이미 판 다벌려놔서 부끄러운 그녀는 도망치고

지 때문인지는 인식못한듯.


여자하고 졸라 친한 두 남자의 과거회상.
그렇게 시즈를 위로해주며 찐할뻔 했던 밤은 쓸쓸히 막을 내립니다.

부끄러운것은 어제 일이었는지 또 지나가다가 셀린을 만나는 일행.
갑자기 난데없이 피치가 덤벼들려고 하는군요. 어제는 밤이어서 못알아봤나?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섬에 갇혔을때 죽이려고 했던 문제의 여자라고 주장합니다!

셀린에 따르면 자신에게 언니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그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얘기할뿐.

또다시 비밀을 폭로하는 셀린여사.
좀비냐?

그곳은 가슴. 시즈도 전에 봤군요.

봤는데 차마 인정하고 싶지 않은듯.
그것만 안했지 이제는 어른일뿐.

어찌되었던 셀린은 후일을 기약하면서 시즈와 헤어지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마리아.
얼굴이 빨개졌다면서 뭔지 꼬치꼬치 캐묻는데.

빙♡. 그걸 또 말하냐?

시즈가 사실 가슴털이 있어요

또다시 약점을 잡히게 됩니다. 아이 불쌍하여라.

느부갓네살에 당도한 일행들.
역시나 규모는 화려합니다.

느부갓네살의 미로를 통과하다보면

더 안으로 들어가면 기억속에서 잊혀질랑했던 우리의 사부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