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팬으로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무쌍같을까봐 우려를 했는데 드퀘 고유의 느낌을 잘 살려 접목한것 같습니다.
교회 세이브도 그렇고 무기상점에서 익숙한 이름들의 무기를 살 때도 그렇고
전투는 4명을 상황에 따라 스왑해가며 플레이하는 부분 떄문인지 인퀴지션 할때의 느낌도 있는것 같고요.
몬스터 코인은 정말 괜찮은것 같습니다. 경험치가 쌓여 레벨업이 되거나 하는지는 아직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몬스터들의 구현도 재밌게 잘 한것 같습니다. 통통 튀어다니는 슬라임이나 브라운의 회심의 망치샷 (제대로 맞으니 피가 반이상 까이더군요)
그리고 대형 몬스터들 때문에 헌팅액션 느낌도 나고요.
마지막으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가급적 한글판을 사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대화들이 은근히 재밌네요. 주인공의 분석적이며 주절대는 성격도 그렇고 미리 알고 말끊는 왕님이나 성격급한 여주인공도 그렇고
아직 초반이긴 한데 스토리 텔링도 꽤 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기왕이면 제대로 한글화 된것을 플레이하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꾸우벅 @_@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ㅎㅎ 무쌍의 느낌에 드퀘식 RPG 느낌이 잘 녹아든듯 해요 ㅎㅎ
으으 참을 수가 업ㅂ다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ㅎㅎ 무쌍의 느낌에 드퀘식 RPG 느낌이 잘 녹아든듯 해요 ㅎㅎ
왼쪽 아레 케릭터 게이지 밑부분의 노란 게이지 부분이 경험치 게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