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래곤 퀘스트를 좋아합니다
ps4의 그래픽으로 드라퀘를 하는것이 매우 즐겁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음악은 게임이 질리지 않는것에 도움이 되는거 같고요
게임성은 분명히 오메가포스의 무쌍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무쌍도 좋아하는데 이게임을 확연히 무쌍 게임이라고는 하기 애매하네요
일단 필살기 위주로 싸우게 되다 보니 4인의 케릭을 돌려쓰게 되고 무쌍의 무쌍난무와는 조금 다르죠
텐션파워 쓸때의 초필살기 연출은 어떻게보면 일반 rpg필살기 연출보는 느낌이 납니다 저같은경우는
패드를 놓고 케릭 대사를 함께 외치게되다는..
스테이지에 보스도 있고 무쌍과는 달라요.. 후반가면 덩치큰 몹들은 꾀나 두드려 패야 잡기도 하고요
악세서리 생산을 위한 연금 소재 노가다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것 같네요
스토리는 별거 없는것 같구여.. 하는내내 별 감정이입이....워낙뻔한얘기가 보여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주관적인 소감은 재밌습니다..다음작품 나와도 저는 살 예정입니다
스토리는 뻔하지만 분명 매력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죠. 다른 무었보다 본가 넘버링 타이틀의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을 사용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