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소감
18시간 정도 플레이로 플래티넘 획득했습니다.
장점
캐릭터 디자인 호불호 빼고는 꽤 좋은 그래픽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맵 하나의 넓이가 넓고 꽤나 공들인 환경 디테일. 돈들인 티는 납니다.
괜찮은 스토리
성우 연기
유저 친화적 편의기능(PS앱에서 상자와 위스키 위치 영상을 볼 수 있다던가)
낮은 트로피 난이도
단점
액션게임인데 액션게임으로서 재미가 없음
적을 미친듯이 처치해야 분노하는 시스템은 갓 오브 워 어센션에서 실패한 시스템인데 왜 이걸 들고온지 의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서 단조로운 플레이로 흐른다는 점(세모를 눌러서 접근해서 네모 연타)
패턴도 재미없는데 피만 많은 적(특히 센티넬), 보스.
게임 진행에는 큰 문제 없지만 몰입감을 해치는 버그
생각해보면 등장인물 수(보스 수)가 너무 적은 느낌이 있음.
이건 언어적인 문제인데, 전투중 대화하는 내용이 자막을 볼 여유가 없어서 머리속에 안들어온다는 점.(영어권이라면 목소리로 들으니 문제없는 부분)
개인적 호불호
여캐 못생긴걸로 까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진 그레이와 타이거 타이거는 현실에 있을법한 얼굴이라 그리 불쾌하지 않았고,
미스틱은 얼굴 이전에 피부가 파래서 여캐로서 불호고,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는 애초에 악역이라...
근데 미스틱이 타이거 타이거를 아내라고 하는데서는 어처구니 없었네요. ㅋㅋ
미스틱이 양성애자라는데 양성애자여서 이런설정을 넣었다기 보다 PC주의로 이런 설정 넣은게 너무 뻔히 보여서...
울버린 프로포션이나 포즈가지고 까이는데 가만히 서있을 일이 별로 없으니 신경 안쓰였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언차티드나 갓오브워에 가까운데, 거기서 따온게 표절까지는 아니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은게 좀 있습니다.
근거리를 순간이동 하는 적이라거나...
울버린과 진 그레이가 연인관계가 되는건 마블 세계관 번호마다 커플 관계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그리 불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총평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가장 핵심인 전투가 망했습니다.
좀 과도하게 까이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웹진들의 리뷰는 기본적으로 다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추천하냐고 하면 액션게임으로서 재미가 없어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