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3일 동안 열심히 해서 결국 모았네요-!!
헤비 레인은 PS3 시절 플래티넘 달성했었고,
비욘드는 결국 다회차가 귀찮아서 달성을 포기했었는데,
이번 디트로이트는 플래티넘을 달성해서 기쁩니다-!!
갓 오브 워랑 언틸 던도 이번 달에 플래티넘 달성했었는데, 진정한 게임 페인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이미 게임페인)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하는 이번작 "명장면"입니다.
스샷을 늦게 찍어서, 이 구도인데,.. 이거 바로 전에 마커스랑 동료들 4명이서 다이빙하는 장면 있잖아요?
몇 번을 봐도 소름 돋습니다. 1회차에선 다니엘을 놓고 가구, 2회차에서 트로피 얻어야 되서 4명 다 탈출하는 루트로 갔습니다.
주인공 3명 중에,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캐릭터는 코너입니다.
코너의 스토리가 저에게는 가장 재미있고, 코너의 캐릭터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ll be back 트로피 모으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것을 달성하면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코너를 매 에피소드마다 죽여야 되는데, 결국 이 트로피는 공략 찾아봐서 했습니다.
이제 모든 챕터 순서도 100% 만드는 게 목표인데, 내일부터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네요. 몇 개는 순서도 100% 만들었는데,
챕터가 워낙 많은지라 아직도 갈 길이 산더미입니다.
제 개인적 소감으로는, 헤비레인과 동급이었습니다. 헤비레인이 거의 10년 전에 나온 게임인 것을 감안하여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완성도로는 디트로이트가 더 높지만, 역시 헤비레인이 그 당시 저한테 혁명이었기에..!!!
책벌레;; 이게 어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거의 대부분의 분기마다 있어요.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무조건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챕터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바로 있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마커스가 옥상에서 햇빛 보기 전에 바닥이라던가, 아니면 특정행동 후에야만 읽을 수 있는 것도 있구 ex) 코너가 행크랑 캄스키(안드로이드 창시자) 찾아갈 때도 액자(아만다와 캄스키 사진)관찰하면 잡지 읽을 수 있고.
시위 전인가? 그 벤치위에 올려진건 어케 봐요? 화면이 전환되던데...
엇?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지..?!!
아... 시위 전이 아니고 방송국 테러 가기 전에 밴치 옆에 방송국 안내책이 있던데 (동영상으로...) 그건 못 먹는거죠?
방송국 전에는 모르겠고,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면, 그 위에서는 먹을 수 있죠. 마커스로. 청소부 복장으로 갈아입고 먹을 수도 있고, 안 갈아입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청소부가 아니라 정비원 복장
벌써 플레티넘 따신 분이.. 빠르다.
금토일 몰아서 해부렸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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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실곰팅
저는 페인처럼 금토일 하루종일 했어가지고 ㅠㅠ!! 감사합니다!
혹시 트로피 공략사이트 아시나요 ??
http://www.powerpyx.com/detroit-become-human-trophy-guide-roadmap/
전작에 비해 확실히 플래티넘 난이도가 쉬워요. 1회차 때, 생존자들과 행복한 가족 이 두 트로피 위주로 진행만 했다면.. 빠른 플래티넘이 가능하네요. 진행 중 약간의 트릭을 이용하자면, 챕터가 끝나기 직전 대부분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이 때 결정 후 메인메뉴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트로피가 따지고요 이런 식으로 두가지 선택을 병행하면 게임의 흐름을 크게 거스르지 않고 편하게 딸 수 있기도 하고요.
저는 근데 그렇게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고, 1회차는 아무 공략없이 하는 게 일단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1회차 끝냈을 때 상황 보니 정확히 전체의 50% 땄더라구요. 거기다 20000 마일리지 쓰먼 58% 바로 되고!!
그렇게 -> 그렇게 하면
디트로이트 도로- 떠나는 카라에서 총을 찾음 위 항목은 대체 먼가요? ㅠㅠ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