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발매 해도 좋으니 완성도를 끌어 올려주길. 혹시 시간이 되면 피터 무어의 발언을 번역하거나, 간략 정리하겠습니다.
업데이트:
간략정리입니다.
1. 목표는 높게 세웠으나 아직 시장에 내놓을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2. Live 10의 로스터와 DNA 업데이트는 새로운 NBA 시즌에도 계속 된다.
3. Wii용 NBA Jam은 예정대로 10월 5일 발매한다. 플삼-삼돌용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 그 전에 따로 발매한다. 발매일은 추후 공개한다.
4. 현 개발팀은 그대로 간다.
2로 봤을 때, 엘리트11 대신 엘리트 12로 나올 가능성이 무척 커 보입니다. Live 10으로 계속 가실 분들 중에 중고로 구입하신 분들은 DNA 코드 구입하셔도 되겠네요.
큰 경제적 손실이 따르는 어려운 결정이었겠지만, 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4에서 개발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건, 새로운 엘리트의 방향을 유지한 채 이 방향대로 "진짜 한 번 붙어보자"는 제대로 된 의사표현이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이번 데모로 굉장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에 모션을 개선하고, 시그네쳐 등등등이 들어가면 꽤 괜찮은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무척 현명한 결정입니다.
^^ ....아쉬운마음도 살짝들지만 정말 다행이네요 ... 내년에 발해해도 좋으니 모션이랑 시그내쳐좀 ...
역시 제 바램되로 되었군요.. 아랫글에 2010 라이브로 돌아가던지, 더 다듬어서 내년에 나오던지 했는데 역시 루리웹 모니터링을 하시는듯..ㅋㅋㅋㅋ
피터무어 루리웹 모니터링 한건가.ㅋㅋㅋㅋㅋㅋ 지금 연기한다는건 그래픽 손보고 시그내쳐와 선수모델링 손본다는것 밖에 없죠. 그래....1년정도 참아줄테니까 정말 깜짝놀랄만한걸 가지고 1년뒤에 보자!
발매 일주일 남겨두고...연기를...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 많다보니...어쩔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비주얼적으로 패를 안고 들어가는 싸움이니... 그래도 현명한 판단이군요... 그나저나 엘리트 조작에 중독됐는데....쩝... 기다리기 벅찰거 같지만 늦게 나와도 완전체(?)로 나왔으면 좋겠네요...벌써부터 설레는군요~^^
피터무어는 판단력도 좋은데다 한국말도 할 줄 압니다. ㅋ.
회사로선 힘들지만..이미 다 찍어놨겠죠..어휴 아까워라..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괜찮은 판단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쉬고 2년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엘리트12로 발매햇슴하네요.. 엘리트시스템은 사실 2K와는 레벨이 틀린 농구겜에서 감히 시도조차 안한도전이니 결과물만 좋다면 뺏긴시장은 충분히 만회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EA스포츠가 NBA겜은 절대 포기못한다는 결심이 보이는 발표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