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션의 문제점은 개발진에서도 알고 있었겠지만 출시연기라는 초강수까지 띄우네요.
하루빨리 즐기고 싶었던 유저로서 아쉽지만 뭐...
좋아질거라는 확신을 가지면서 희망에 부풀어야 겠네요.
(이로써 2k,elite구입 확정이군요.^^)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모션이나 시그내쳐의 추가는 당연한 것이고,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연기되는 만큼 이번 루키들의 사진이나 모션, 능력치를 충실하게 반영했으면 합니다. 루키들의 능력치나 사진조차 없는 불쌍한 루키(드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들을 볼때마다 속상하더군요..그래서 개인적으로 농구게임(2k,elite)의 NBA시즌전 출시(10월)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판매량적인 측면에서는 지금이 출시 적기라는데에 동의하지만요.
크리스마스 전후출시나 1월초 출시가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나오는 대작들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은 상당하겠지만요.
질문) 구체적인 연기계획이 나왔나요? 설마 1년을 통째로 날려먹지는 않겠죠? 개인적인 희망출시일은 내년 1월초나 크리스마스 전후인데 그래도 최대한 빨리나왔으면 싶네요.
마이티님의 질문에 대한 개발자의 답변입니다. Those decisions haven't been made yet which is why the blog wasn't specific. 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블로그(피터 무어의)에도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고. I will keep you posted as best I can. 계속 소식 알리겠다.
현재 엔진에서 모션의 부자연스러움은 개발자도 인정한부분인데 모션을 고치려면 내년초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힐님 의견 쪽입니다. 엔진이 모션을 만들어낸다는 게 이번 작의 핵심 중 하나인데, 그거 손보려면 시간 꽤 걸릴 듯 합니다...대충 해서 몇 개월 있다가 냈다가는 그 땐 정말 죽음의 쓰나미가 올 것 같아요.
그렇군요..만약 1년을 쉰다면 개인적으로 너무 아깝네요...미완성적인 게임을 내놓았다가 떨어지는 이미지를 되찾는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저는 요즘 ELITE데모하면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 하루빨리 하고 싶었는데..ㅠㅠ
artest// 죽음의 쓰나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