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고민만 하다 실천을 못해서 접어둔 사업 아이템이 탄력을 받아서 사무실까지 잡아버렸습니다.
블라인드를 설치하려 했지만 땜빵용으로 우선
인쇄 관련 사업을 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제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의 현수막으로 대체 했습니다.
이건 블라인드를 구입하고 난 뒤 입구 샷이고요 .. 핵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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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토니옹의 그림을 워낙 좋아하여 뽑는 김에 밥한끼 사주고 실사지로 뽑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ㅋㅋ
보통 이런 사진은 민망해서 잘 주문 하지 않지만
원피스 해적기라던지 여러가지 족자같은건 의뢰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조만간 멋진 그림을 구해서 부탁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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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는김에 한개 더 뽑아준다고 하기에 허겁지겁 구글링해서 큰 현수막 한개 뽑아버렸습니다.
네 .. 여름이니 시원한게 좋겠죠 .. ㅋㅋㅋ
좀 더 므흣한 실사지로 코팅된 사진도 있지만 여기 올리는건 힘들듯 하여 성인 갤러리에 따로 올려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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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이제 시작이네요 .. 뭘 판매하는지는 광고성글이 될까봐 넣질않았습니다
뭐든 처음에는 설램과 걱정이 공존을 하고 ..
무엇보다 본인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 시간이 참 잘가는것 같습니다.
루리웹 모든 분들 화이팅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ps.
역시 혼자 있는 공간은 참 좋군요 이런 사진이나 족자도 마음편하게 걸수있구요 ㅎㅎ
히익
흐흐
무슨일을 하시는 사무실인가요?
그냥 잡화 팔고있습니다 ㅎㅎ
야볼~
야볼이 무슨말이죠? ㄷㄷ
독일어 아닌가염? =ㅅ=? jawohl = '그렇다' 이거 아닐까염?
독어로 roger와 같은 의미로 압니다.
맨 위 보고 축덕인건가 하다가 히익
네 축구도 좋아하고 애니도 좋아합니다 .. 애니라기보단 그림을 좋아하죠
먼지 궁금한데 그냥 공개 ㄱㄱ
그냥 공개 해버릴까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ㄷㄷㄷ 힌트가 있긴 하지만 .. 매의 눈으로 찾으셨을까.. 요?
혹시.......메로나를 파시나요!?
흐흐흫...한번 구경을...ԅ(`∇` ԅ)
ㅎㅎㅎ 가까우시면 놀러오시면 좋습니다
사업하면 정말 설렐것같아요
네 정말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
우아 프린트된거 이쁘네요~ 아 물론 호날두 말하는 겁니다
자기사업을 시작하면 시간이 왜 금이라 하는지 알게되죠 ㅋㅋ 좋은 아이템이라 하시니 꼭 잘 되실겁니다 ㅋ
상암인가
방말고 혼자만의 일할수 있는 공간 참 부럽네요 ..
주로 뒷치기 자세를 좋아하시나보네용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