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온갖 잡다한 취미에 게임에 미쳐살고 장비병까지 있는 제가 가게를 차리니 가면 갈수록 태산이더군요 -_-;;
가게는 점점 게임기와 장비들로 넘치기 시작하고...
최근에는 본가에 쌓아뒀던 게임들중 '일부'를 가게로 가져왔습니다.
너무나도 비좁은 5단선반... 물건이 넘쳐 선반을 하나 더 사야하지만;;
제일 윗자리에는 마스터레플리카제 다스베이더경 라이트세이버 에피소드3버전(길다)과 저희 마눌님의 친구인 신데렐라가 있습니다.
마스터레플리카버전은 전원을 넣으면 실제 라이트세이버처럼 주욱 하고 손잡이부터 빛이 올라옵니다.
휘두르면 휘드르는 소리도 나고, 서로 부딫힐때는 부딫히는 소리도 나죠.
하지만 고장나는건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자꾸 때리면 고장나죠 ㅎ
그 뒤에는 뭐 EZ2DJ 플래티넘 OST한정판이랑 과거 미리내 소프트웨어의 명작중 하나인 네크론입니다.
이번에 그냥그냥 레어품목중 몇가지만 들고와 봤습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어스토니시아 초판 패키지(5.25인치 디스켓 정품)가 중앙에 뙇
뒤로 엑박, 플삼, 위 소프트 / 그리고 우측에는 타-썬 한정판 패키지, 좌측끝에는 파라파라파라다이스 콘트롤러 동봉셋입니다.
EZ2DJ 오리지날 OST도 있고요 (내부에 들어있는 T셔츠는 멀쩡한지 모릅니다. 안꺼내봤어요)
플삼은 꽤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도 소프트가 거의 없네요;;
전 플삼은 그란만 돌아가면 딴건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아래쪽에는 플스2 소프트들과 좌측끝에 DCS 블랙샤크, 우측끝에 디어사이드3입니다.
제가 디어사이드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최근에 모바일버전도 나왔다고는 들었지만 구매는 안했네요;;
그 아래로 ZOE 한정판(아누비스 아닙니다) 그 옆에 로지텍 G940플라이트 스틱이 있습니다.
플라이트스틱은 설치공간이 마땅치않아서 안쓰고있네요;; (친형에게 선물받은 녀석입니다)
이쪽은 뭐 GP32 어스토니시아 한정판과 포가튼사가 예약자에게 주어지는 OST, 카드캡터사쿠라 테트리스 (ㅋ)
울티마온라인 세컨드에이지랑 서드다운 (개망의 시초)
왼쪽으로 원숭이섬의 비밀2/ GP32용 프린세스메이커도 있습니다.
구석탱이에 건그레이브 한정판도 있는데... 저거 동봉 피규어 퀄리티가 눈물남(아...)
파라파라파라다이스는 한때 유로비트와 파라파라댄스덕에 좀 뜰까 했는데 그냥 주저앉았죠.
DDR만큼 파급력도 없었고, 국내 도입된 기기들이 센서가 전방에만 붙어있는바람에 백플레이(돌아서서 플레이)가 불가능했고,
그 덕에 갤러리가 잘 안모이고 해서 외면받았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입니다.
초판본으로 5.25디스켓 5장으로 되어있죠.
메뉴얼에는 칼라인쇄로 패스워드가 있는데 이걸 패스맨이 나타나서 물어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제 슈퍼어스토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패스맨과 이동할 시간입니다.
타---썬 한정판은 안에 밀랍인형도 들었고요, 뭐... 그렇습니다.
저때만해도 웨스트우드면 기둥뿌리도 뽑아먹을 저였지만, EA합병되고나서 공중분해되고 EA는 죽은자식 부X만지기나 하고있는 시리즈가 되어버렸네요
녹스도 후속작이 준비되던 시기고 레드얼럿은 EA합병후 개그얼럿으로 돌변하면서 완전 포기;;
네크론은 3D전략게임으로서 한 획을 그은 게임이죠 (물론 버그도 한몫하지만)
미리내가 참 재밌고 훌륭한게임을 잘 만들었는데 말이죠...
그날이오면 시리즈나 배틀기어라는 탱크게임도 할만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뒤안길로 ㅂㅂ
절 온라인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
울온은 세컨드에이지시절이 제 입장에서는 甲이었습니다.
서드다운은 뭐... 가만히 유지만 해줘도 뽕을뽑을 울온시리즈를 폭망하게한 EA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하도 말아먹은 프랜차이즈가 많아서 뭐... EA흡수 = 스튜디오 공중분해)
드캐소프트도 좀 있네요;;
웃긴건 새턴용 소프트도 있지만 기계가 없습니다 ㅠㅠ
예전 화이트새턴을 팔아먹은 관계로 저 소프트들은 장식용이죠.
포가튼사가 OST는 뭐 예약구매자들 기다리느라 수고했는데 한정판은 캔슬임 ㅋ 하고 나눠준놈이죠.
카캡사 테트리스는 참 마성의 게임입니다.
한번 잡고 대전모드를 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저희 집사람이랑 혼빠지게 합니다.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를 할때만 해도 어드벤쳐게임에 푹 빠져있었죠.
킹스퀘스트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풀스로틀등등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ㅎㅎ
ZOE1부터 미친듯 좋아했습니다.
보자마자 한정판을 지르고 아누비스 발매시에는 군인이었는데 휴가까지 맞춰가며 구매했죠. ㅋ
비닐에 고이싸서 조심스레 보관중입니다.
이런저런 드캐소프트들입니다.
특히 슈팅게임쪽은 드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중간에 안기부가 다 쓸어갔다는 북으로도 보이는군요. 북으로~ 가자~ 란라란)
새턴용 게임은 위에도 말했듯이 기계가 없어 ㅈㅈ
플스1용 필로소마는 제가 플스1시절 최고로 좋아하던 슈팅게임입니다.
아인핸더도 재밌었지만 필로소마정도는 아니었죠 ㅎㅎ
제로디바이드도 상당히 훌륭한 격게였는데 2도 괜찮고말이죠.
왜 후속이 없는지...
엑박용 무라쿠모는 속도감도 좋고 게임스타일도 좋은데 너무 심각한 스크립트AI와 미친 프레임드랍때문에 폭망한 게임이죠.
그 옆에는 뭐... 전설의 시작 DOA익스트림 비치발리볼.
비너스
GP32 어스토니시아 한정판입니다.
12월 예약분까지만 최초 구동시 스킨이 어스토스킨이 씌워져있었죠 ㅎ
초기 예약자들은 그 덕에 환호성을 불렀지만 뭐... GP32의 미래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대로입니다 ㅎ
구성물은 홀로그램 마우스패드랑 어스토로고가 있는 케이스, 게임도 있고 GP32본체도 있습니다.
GP32는 SMC라는 스마트미디어카드(그당시 삼성이 이 메모리카드를 밀어줬었죠)를 사용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엄청 불안정해서 약한 정전기에도 초기화가 되는 문제가 있었죠.
이번에 구동해보니 잘 돌아가는게 마냥 신기했습니다 ㅎ
초기구동때 어스토 스킨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12월까지 예약한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특전이었고, 1월이후 예약자들이 난리났었죠.
뭐 전 12월 예약자였기때문에 그닥 신경 안썼습니다 ㅎ
이집트디제이 OST들입니다.
나름 이집트디제이 초기부터 플레이했던지라 아직도 애정을 가지고있지만 지금의 어뮤즈월드는 뭐... 제정신이 아니죠?
플삼에비해 엑박쪽이 전 더 정이가던지라 게임도 엑박이 가장 많습니다.
키넥트게임은 마눌님이 좋아하셔서 많이 샀죠.
플삼은 낚존을 좋아해서 (물론 1은 싫어합니다 -_-) 2,3는 다 샀고 무브 샤프슈터셋까지 마련했습니다 ㅎ
잡다한 컨트롤러 바구니.
별게 다 들어있습니다.
TV에서 플레이 하기위한 구엑박,엑박360, WII, 쬐끄만한건 U TV 구글입니다.
패드도 굴러다니고요
그 위에는 키넥트랑 WII용 센서가 올려져 있습니다.
PS2 10000번입니다.
10000번... 옛날에 참 비싸게 팔렸는데 말이죠.
지금은 DVD트레이도 잘 안나오는 영감님이 되었습니다.
PS1용 게임들 돌리기위한 하위호환기기죠.
게임큐브는 어우 미친 내구력덕에 튼튼하게 잘 돌아갑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패드도 튼튼 기계도 튼튼, 제 차 뒤에 매달고 달려도 잘 돌아가겠죠 ㅎ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들을 드립)
세가를 삼도천 너머로 귀향보낸 드림캐스트입니다.
참 좋은 기계죠. (슈팅게임 한정. 버파3랑 쉔무를 하려면 필요한 기계)
비쥬얼메모리야 말로 휴대용게임기와 거치게임기의 랑데뷰의 시초라고 볼수있습니다.
(포켓스테이션은 이후에 발매됐음)
큐브용 게임.
뭐 얼마 없네요;;
그나마 이카루가랑 젤다의전설을 가장 재밌게 했습니다 ㅎ
플스용 게임인 귀무자 전용 컨트롤러죠
무려 컨트롤러를 휘두르는것으로 공격이 가능한 모션기능 탑재!
는 개뿔...
조작은 저기있는 스틱으로 하고 휘두르는건 내부에 중력센서 한개 들어있어서 그냥 흔드는것만 인식.
젤다 스카이소드같은거 기대하시면 뭐... 어이가 하늘을 뚫을듯
저걸 산 제 자신이 어이없느 물건입니다.
그리고 손잡이부분이 우레탄코팅이 되어있던지라 세월덕에 우레탄이 다 녹아 끈적끈적...
다 분해해서 수세미로 밀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수신기가 어디가고 없어져서 ㅈㅈ...
사용불가입니다.
이놈은 메인레이싱시스템
은 까지말고 고양이 침대.
핸들은 사진은 GT2인데 지금은 CSR엘리트가 달려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조금 수정이 들어간 녀석임.
커브드스크린용 시스템입니다만...
지금은 철기전용 시스템으로 재탄생.
하지만 아직 TV수신카드가 없어서 커브드스크린에 맞춘 화면보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화면크기가 큰데다 커브드스크린의 입체감이 더해지면서 어우... 장난 아닙니다.
초기 기동시퀜스.
이게 바로 철기의 묘미입니다. (리플레이재생이라 컨트롤러 작동하는 영상은 없습네다)
원래는 이런곳에 짱박혀있었죠.
철기는 전설의 물건입니다.
그리고 그 윗층에 세들어있는 플스3와 엑박360
둘다 그란5와 포르자 전용입니다.
다-스베이다 경의 존안입니다.
보이스체인져도 되지만 헬멧을 쓰고 보이스체인져 기능을 ON하면!
목소리가 2중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이놈의 최대 문제는 스타워즈 역사상 최고의 대사인
'I am your father'가 없습니다 (!?)
제작사 본사에 불을질러도 이놈들은 저한테 사과해야합니다.
이건 저희 마눌님용이며 제 인터넷 서핑용 시스템입니다.
GTX460을 쓰다가 후배놈에게 그냥 선물로 주고 과거 쓰던 GTX260 SLI를 달아놨습니다.
전기세!
샤프슈터.
한때 이걸쓰면 킬뎃이 올라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뭐 직접 해보시죠?
더 힘듭니다.
차라리 패드로 하고말지...
기타히어로 전용콘입니다.
뭐 가볍게 하긴 좋은데 안하죠;
락스미스가 하고싶습니다. ㅠㅠ
아주 옛날부터 게임을 했지만, 오랜만에 구형 기기들과 게임들을 들고왔네요.
가게가 뭐... 이젠 게임판이네요.
안동에서 게임동호회 분들 모집을 하지만 뭐... 그닥 오시는분도 없네요.
안동은 게임하시는 분들이 없는건지 ㅠㅠ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내용-
제 가게의 으슥한곳...
우리 고양이들이 방으로 드나드는 마법의 문이 있는 그곳에
만화책이 있습니다.
하도 좁아서 책장을 총 4개를 얼기설기 쌓아서 공간을 만들어놨습니다.
가게를 밖에서 보면 보이지않는 숨겨진 공간이죠...
뭐 한 1천여권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참 옛날부터 긁어모았는데 생각보단 얼마 안되네요.
많은분들은 뭐 2중책장을 방에 설치하시던데 말이죠 ㅎ
감사합니다
참....
허.....
허......
참....
ㅎㅎ
허......
허참
허.....
허참2
자영업 빠와...
돈못버는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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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썬
저기서 일주일만 살고 싶어....
뭐 개방된 가게다보니 오시면 얼마든지 시연은 가능... 하지만 지방이라...
루리웹 정모는 여기서 ㅎㅎ
뭐 많은분들이 오신다면야 전 좋은데 말이죠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곳이 지상낙원이로구나..
잡다구리하게 할건 많아요~
이나컴퓨터!
ㅋㅋ
와.... 허... 참.... 감탄사만 나옵니다.
!? ㅎㅎ
헐.. 이분 정체가..ㅋㅋㅋㅋㅋㅋ 부.. 부럽습니다..ㅋㅋㅋ 추천!
옛날부터 모아왔던 것들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철기 컨트롤러 저 비싼걸 ..!!
뭐 철기컨트롤러가 그당시 상당히 비싼 녀석이었죠 ㅎㅎ 요즘은 하도 비싼장비들이 많아서리 근데 옛날처럼 전용콘 게임들은 잘 안나오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특히나 안동에서 이러분이 계실줄이야 저는 지금 서울에 살지만 고향이 안동이라 1년에 꼬박 두번은 가는데 ㅋㅋ 내려가면 구경 한번 가고 싶네요. 가게 이름이?? ㅎㅎ
안동에 이나컴퓨터라고 동네 컴가게입니다. 송천동에 있고 http://yina.co.kr 로 들어오시면 위치도 나와있어요 ㅎㅎ
전 게임모르는 사람인데. ez2dj 고딩시절 오락실가서 쉬운것만 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어린나이라 ost 살생각을 못하했는데 ..님꺼 보니 부러워요 사운드트랙 내스퇄이었는데.. 지금은 구할수없으니 님 추천하고갑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저도 OST판매당시 꼬박꼬박 샀으니까요. 게임이란게 뭐 있습니까? 그냥 자기 재밌게 하면 그만이죠. 잘하고 못하고는 아무상관없죠 ㅎㅎ 감사합니다.
이지투디제이 ost 저도 저거 잇는뎁 ㅎㅎ 시디3장짜리 ㅎㅎ 그당시 여친한테 선물받았죱ㅎㅎ
ㅎㅎ 이지투디제이가 노래들이 참 좋죠 그당시 어뮤즈는 최고였는데...
어스토니시아 초판 보고 오....했는데 밑으로 내리니까;; 대단하시네요 ㅎㅎ
어스토를 엄청 좋아해서 어스토관련은 거의 다 샀죠. 칭찬 감사합니다 ^^
이런....... 우리 처가집 시골 바로 옆이네요^^ 다음에 안동가면 꼭 놀러가겠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어것저것 만져보세요 ㅎㅎ
으앜ㅋㅋㅋ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
엌... 저도 기타히어로 전용콘있는데... 곡이 5개?밖에없고 몇판 플레이하고 안하네요..
ㅎㅎ 기타히어로 기본곡이 5개가 넘을거예요 프리플레이로 하셔야 곡이 다 나오죠. 싱글로하시면 안나옵니다
오오....
오오오오....
소장중이신 게임들을보니 나이가 저와 비슷하시거나 조금더 드신듯... 저도 군 제대후 20년간 게임과 영화타이틀을 모으고 있지만 님만큼은 못되내요 잡보고갑니다...^^*
제대후 20년이시라면 저보다 많으신듯요;; 전 이제야 민방위라서 ㅎㅎ
허... 헐....\\ 참...... gg
굿게임
멋져용~~~^^
감사합니다 ^^
Ez2Dj: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 아케이드 기기만 있으면 딱이겠네요!!
이집트디제이 아케이드기기를 아파트 살던시절에 한대 넣으려고 했었죠 ㅎㅎ 만약 지금 아케이드머신을 산다면 펌프잇업을 살듯요. 저희 마눌님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오 piu도 좋죠. 대박입니다. 2013 Pump It Up FIESTA 2 하나 구입하세요!
정말 최고의 장비들로 구성돠어 있군요~~
최고라니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ㅎㅎ
엄청나신 분이네요. 서울사는데, 안동행 기차타고 놀러가고 싶네요, ㅊㅊ드리고 갑니다.
놀러오세요 오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번에 트리플 모니터도 후덜덜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스크린 에다가 무슨짓을 한겁니까? ^^* 신기하네요~ 정말 안동 한번 가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저도 삼머시기에 있지만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곡면스크린이 참 입체감이 좋습니다 원래는 레이싱용으로 제작하던 녀석인데 어차피 같이해줄 사람도 없고 음 -_- 그래서 철기전용으로 선회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좀 놀러오셔서 저랑 놀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
헠. 저도 배페 하는데 이런 분이 계신진 몰랐네요. 배페 하는 사람으로서 추천!
ㅎㅎ 배페는 유머게시판만... 어쨌든 감사합니다~!
ez2dj ost 乃
이집트디제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PC로 트리플 구성해놨습니다 ^^
허...참...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아
전 죽을지경이라...
허
ㅎ
어스토 초판 구~~웃!
감사합니다 ^^ 저거 말고도 그라비티 최초 상용게임이었던 라스더원더러나 소맥에서 만든 고전게임인 스카이&리카 같은것들도 다 소장중입니다 ^^
허어~~~~~~~~~~~~~~~~~~~~~~~~~~~~~~~~~~~~~~~~~~ 1분! 침닦자!
ㅎㅎ
박물관이네요.헐~~~추천!!
겨우 이정도로는 그냥 평범한 콜렉터라고 말하기도 그런 사람입니다 ㅎㅎ
네크론보고 깜놀했습니다 ㄷㄷ
네크론은 정말 명작이죠 ㅎㅎ 그당시 미리내는 정말 대단한 회사였는데...
레어아이템들이 곳곳에 눈에 들어오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매장에 저렇게 일자로 책꼽듯이 꼽혀있는것 보다 좋은 유리장식장 마련하셔서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해놓으시면 더 멋질것같아요!~
ㅠㅠㅠㅠ 돈이... 돈 돈 아오... ㅠㅠㅠㅠ
맨위에 5단 선반 어디에서 구매하셨는지요? 저도 저렇게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 구매 정보 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루밍홈이라는 가구업체에서 판매하는 5단선반입니다 ^^
오오미...... 철기 콘트롤러 보소 나도 철기 사놓고.... 진짜 설치의 압박에 한 2번해봤나? ㅠㅠ 아직도 창고에 있는데... 저런 전용거치대 하나 사고싶네요..ㅎ 만들어서 팔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