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가 전혀 다른데요?
보통은 다들 그냥 비슷한
쿼터뷰 SRPG라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파판택, 택오를 기대했던 분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육성은 둘째치고
전투 밸런스라든지 전략요소 없다는 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데미지 깡패같은 적들과 싸우면서
피가 금방 반이 깎여나가는데
갖고 있는 캐릭터들 힐이나 버프 풀로 활용해서
깰 수 있는 이 황금 밸런스인 게임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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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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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그냥 스퀘어가 SRPG 게임을 별로 안 만드는데 오랜만에 스퀘어가 만드는 SRPG 게임이라고 하니까 파판택이나 택오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지, 개발진은 그런 거 말한 적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정신적 후속작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개발자가 그렇게 언급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어떤 분들은 같은 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옥토패스 후속작으로 얘기하기도 하더라구요. 후속작이라기보다 차기작의 의미로 얘기하신 거겠지만요.
실제로 옥토패스 제작진이 만든 거라서 파판택 등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게임 장르가 전혀 다르지만 오히려 옥토패스 등과 비교하는 게 더 맞긴 합니다. 옥토패스 후속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옥토패스 개발진의 차기작이라는 의미에서. 당장 개발진 인터뷰에서도 개발진이 옥토패스 이야기를 자꾸 언급하면서 자신들의 전작인 옥토패스 때는 어땠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개발을 이렇게 했다는 식으로 언급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이점이 없다니요? 저는 이점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전혀요. 그냥 스퀘어가 SRPG 게임을 별로 안 만드는데 오랜만에 스퀘어가 만드는 SRPG 게임이라고 하니까 파판택이나 택오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지, 개발진은 그런 거 말한 적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정신적 후속작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개발자가 그렇게 언급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어떤 분들은 같은 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옥토패스 후속작으로 얘기하기도 하더라구요. 후속작이라기보다 차기작의 의미로 얘기하신 거겠지만요.
aaron34
실제로 옥토패스 제작진이 만든 거라서 파판택 등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게임 장르가 전혀 다르지만 오히려 옥토패스 등과 비교하는 게 더 맞긴 합니다. 옥토패스 후속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옥토패스 개발진의 차기작이라는 의미에서. 당장 개발진 인터뷰에서도 개발진이 옥토패스 이야기를 자꾸 언급하면서 자신들의 전작인 옥토패스 때는 어땠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개발을 이렇게 했다는 식으로 언급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계속해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택틱스류를 떠올리면 길목이 제일먼저 생각나야하는데.. 막말로 지형적인 요소의 이점이 없습니다. 막말로 슈로대 어려운 난이도에요.
이점이 없다니요? 저는 이점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글쎄요. 갈수록 단순 딜교환? 왜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상호작용이 있는 기술도 후반으로 갈수록 내성을 달고 나오니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 버퍼는 데미지 뻥튀기나 방어력 뻥튀기용 포션, tp는 마나포션이 되고, 권장레벨만 되어도 게임이 단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