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파랜드택틱스+조조전+7영웅이야기+데빌포스3 + 드래곤나이트4
같은 고정클래스 캐릭터+서브캐릭터 선택 + 맵밸런스+스토리로 끌고나가는 류의 SRPG고
이또한 나름의 레거시 근본 SRPG류임
괜히 파엠 파택 디스가이아 들먹이면서 이게 없네 저게없네 자유가없네 성장이없네
그게 오히려 근본을 모른다 인증하는거.
플레이해보니 4엔딩 다보려면 70시간은 나오겠는데 그정도면 충분 다회차시 승계 굳
7영웅이야기같은거 16시간이면 엔딩보는데 1년에 한번씩 돌려도 꿀잼.
하드모드로 깨고있는데
노가다로도 딜 렙찍누 성장은 한계가있게 설계되있고
맵에서 초기배치 전진 탱딜힐+아이템 버프디버프 CC기 명중여부
이런거 아다리맞으면
장기에서 말한두개잡으면 쉽게 풀리는거처럼 확 풀리는 쾌감을 느끼게끔
맵설계 잘해놓음
리뷰어들 글보면 아예 근본도 모르거나
스트리머들도 자존심에 하드해놓고 아예 삽질하는거보면 스트레스.
12장까지 갔는데 개꿀잼
한글로 나와준거자체가 너무개꿀.
이거 20챕터인데 분기다합치면 40스테이지이상이고 프리모드전투 20개 추가로열리는 프리전투들까지. 아쉬움은 있지만 기본빵이상은 했다고봅니다. 특히 스토리 분량은 나는 오히려 좋음. 서브이벤트로 각캐릭터까지 다챙긴거 굳
게임 의도가 버리는 캐릭을 없게 풀로 활용하면서 어느 하나의 유닛이나 직업으로 몰빵하는 것을 막고 각각의 특성의 조합으로 전략을 짜낼 것을 유도하는 거 같은데.. 이런 게 오히려 더 전략적 성취감이 높다고 봅니다. 자유도가 없네 망겜이네 하며 블라블라 하는 분들은 이런 게임 의도에 적응 못 한 거고.. 전 스토리도 그렇고 충분히 묵직하게 게임 디자인을 잘 해낸 작품으로 보이는데요?
그냥 넓게 SRPG를 기대한 분들은 만족 파판택, 택오 밖에 모르는 분들이 불만족인 듯.
파엠도 전직분기가 생긴건 gba 성마부터였고 원래는 육성자유도랄게 딱히 없는 게임이었죠. 택오 파판택이 명작이긴 하지만 SRPG를 논하면서 저 두작품과 설계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건 장르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라는 생각만 드네요
데빌포스 파랜드사가 택틱스 7영웅이야기 공통점이 사실 20~30시간이면 컷이라는건데 우주명작까진 아니어도 저위 게임들과 비교해서 플레잉타임 이정도까지 할수있는 스토리형 SRPG 2020년대최고작이라 불러줘야할정도로 잘나왔다고봅니다. 스펙트럴 소울즈정도로 나오면 스토리 성장 육성 아이템파밍 다잡고 200시간도 되겠지만. 그걸 바라는게 욕심인듯.
저도 데빌포스 조조전 파랜드택틱스생각났는데^^비슷한생각을 가지셔서 반갑네요 게임볼륨은 조금아쉽지만 너무잼나네요
데빌포스 파랜드사가 택틱스 7영웅이야기 공통점이 사실 20~30시간이면 컷이라는건데 우주명작까진 아니어도 저위 게임들과 비교해서 플레잉타임 이정도까지 할수있는 스토리형 SRPG 2020년대최고작이라 불러줘야할정도로 잘나왔다고봅니다. 스펙트럴 소울즈정도로 나오면 스토리 성장 육성 아이템파밍 다잡고 200시간도 되겠지만. 그걸 바라는게 욕심인듯.
파엠도 전직분기가 생긴건 gba 성마부터였고 원래는 육성자유도랄게 딱히 없는 게임이었죠. 택오 파판택이 명작이긴 하지만 SRPG를 논하면서 저 두작품과 설계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건 장르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라는 생각만 드네요
이거 20챕터인데 분기다합치면 40스테이지이상이고 프리모드전투 20개 추가로열리는 프리전투들까지. 아쉬움은 있지만 기본빵이상은 했다고봅니다. 특히 스토리 분량은 나는 오히려 좋음. 서브이벤트로 각캐릭터까지 다챙긴거 굳
파택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게임 의도가 버리는 캐릭을 없게 풀로 활용하면서 어느 하나의 유닛이나 직업으로 몰빵하는 것을 막고 각각의 특성의 조합으로 전략을 짜낼 것을 유도하는 거 같은데.. 이런 게 오히려 더 전략적 성취감이 높다고 봅니다. 자유도가 없네 망겜이네 하며 블라블라 하는 분들은 이런 게임 의도에 적응 못 한 거고.. 전 스토리도 그렇고 충분히 묵직하게 게임 디자인을 잘 해낸 작품으로 보이는데요?
내 말 이
srpg근본 같은 건 잘 모르지만 캐릭마다 전투 개성과 고유영역을 세분화하려면 지금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캐릭마다 전직루트를 두 방향 이상 만들지 않은 것도 결국 캐릭마다 겹치는 부분을 최소화시키고 난이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의도라고 인터뷰에서 밝혔고요.
그냥 넓게 SRPG를 기대한 분들은 만족 파판택, 택오 밖에 모르는 분들이 불만족인 듯.
파엠도 풍설월이나 직업 유저가 선택해서 키우지 근본은 고정클래스죠
7영웅 이야기는 잘 만든 편입니다. 버리는 캐릭터 없고 전략성도 있고. 파랜드 택틱스도 라이트한 SRPG. 데빌포스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도 숨겨진 명작임. B급 SRPG도 할만한게 많음. 캐슬판타지아 시리즈도 드래곤 나이트4 했던 사람들은 재밌게 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