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쓰지 않는 ㅋ FF4가 무지 하고싶었던 동기도 있다는)
대충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FF4 그이후의 이야기고 세실과 로자는 결혼해서
세오도어라는 아들을 낫게 되죠. 이놈 역시 백마마법을 쓸줄 알지만 그다지 쌔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스토리는 각 캐릭터마다 구분되어있고, 한 스토리당 약 3천원정도입니다...
벌써 거의 10개정도가 나왔습니다 (...) 이중에 저는 이미 5개를 클리어했구요
한스토리당 천천히 풀면서 하면 약 2-3시간씩 걸립니다. 그니까 거의 한시간당 천원인 셈이군요 (...)
화면 퀄러티는 슈퍼패미콤과 NDS 사이, 슈퍼패미콤의 약간 업그레이드쪽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하기엔 전혀 문제없구요.
어쨌든 스토리는 세오도어를 클리어한후에 다른 캐릭터들 스토리를 할수있구요
(리디아, 양, 길버트, 카인등) 스토리마다 다 다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달에는 집결론이라고 해서 모든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다 한곳으로 모이게
되는 스토리도 출시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에선 내가 클리어했떤
아이템이나 돈도 다 이전가능하구요 (세오도어를 클리어하면 그 내용도 카인편에서
이어집니다)
어쨌든 스토리수준으로 말하자면, 딱 3천원수준입니다 ㅋ 다시말해서 그다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돈이 아깝지도 않지만 그래도 좀
빨리 끝나는면도 있어서 허무하네요..ㅎㅎ 그렇지만 약간 노가다가 필요할때도
있고 스토리가 일직선이라서 (지도에서 헤메거나 그럴필요는 거의 없음)
나쁘지는 않은거 같네요. FF4를 아는분들은 재밌겠지만 모르는분들은 재미없을껍니다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카인이 성스러운 용전사가 된다는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싶네요 ㅋ 그건 좀 멋졌습니다. (세실의 팔라딘같은)
오..굉장히 궁금했던 게임이었는데..^^ 혹시 나중에 스토리 정렬해서 DS로 하나 안내주려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