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올리는건 안해봤네요 ..
자 소감문 들어갑니다.
로스트 인 블루 북미판을 중고장터에서 업어왔었는데
꽤나 할만하군요 이건..
일단 게임은 ds의 오리지널 게임입니다. 타 기종에서 이식된게 아니구요
게임 방식은 무인도에서 살아남는것, 이랄까요?
무인도에서 끝까지 살아남은뒤에 여러가지 엔딩과 함께 무인도를 탈출하면 끝나는게임입니다.
일단, 로스트 인블루 시리즈의 처녀작이라 그런지 여러군대 미흡한점이 눈에 띄긴하지만
그다지 신경쓸 정도는아니구요, 북미버전이라 그런지, 일본어에 미숙하신분들도 아주 쉽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영어 정말 간단간단하구요, 혹시 모르는단어 나오더라도 영어사전 봐가면서 하시면 충분하구요.
그래픽은, 적절한 3d입니다. 최신의 ds 3d게임에 비하면야, 조금 밋밋하긴 하지만
게임에 잘 어울리는 3d네요, 2d도 알게모르게 들어가있습니다 ^^
조작감은, 키패드 + 터치 입니다. 일반 이동은 키패드로 하되, 여러가지 액션은 터치로 하게끔 되있네요
사운드는.. 역시 조금 밋밋한 감이 없잔아 있지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역시 배경음이 너무 지루한감이 있네요^^
게임성은, nds에서 이런방식은 이 게임이 처음일뿐더러 , 타 기종에도 잘 없는 방식입니다. 그나마 비슷한게임을 찾아보면, 무인도이야기정도일까요?(이것도 거의 다른게임이랍니다)
무인도에서 하루하루, 먹을것을 구해다가, 먹어야 살고, 거처가 되는 동굴에 여러 가구를 놓고 장식해놓고, 또한 동굴을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하는 잔재미도 있고,
클리어 시에, 항상 짐만되던 여자케릭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점은, 엔딩을 보고도 여러 회차에 걸쳐서 클리어를 할수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그런 참신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점이 눈에 띄는데요, 하나만 대표적으로 꼽자면, 주인공으로 플레이시, 여성케릭의 ai의 문제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별로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음..뭐 여튼 점수를 적자면
5점만점에
그래픽 - 3.8(현재 나와있는 ds게임에 비하면 밋밋.. 로스트인블루2나 3에서도 그닥..
사운드 - 3.0(배경사운드가 조금 너무 밋밋하거나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성 - 4.5(게임성은 참신한것을 둘째치고서도 꽤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할듯싶네요)
조작감 - 4.0(키패드 + 터치 구성의 조작감이 꽤나 쾌적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되겠습니다 ^^
음.. 이게임 북미판으로 구하느라 피똥싼거 생각하면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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