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기리 쿄우코 : 이쿠사바 무쿠로....
나에기 마코토 : 에...?
키리기리 쿄우코 : 이쿠사바 무쿠로....이 학교에 숨어있는 16번째 고교생..."초고교급 절망"이라 불리는 여고생....이쿠사바 무쿠로를 조심해.
조심해라...
키리기리한테, 그 충고를 받은 것은....
그 사건이 일어나기, 3일 전이었다....
우리들이...다음 살인과 직면하기 3일 전....
그...최악의 사건이 일어나기 3일 전.......
- 챕터 5~ 질주하는 청춘의 절망 정크푸드 -
오오가미의 학급재판이 끝난 다음 날 아침 식당...
토가미 뱌쿠야 : 그럼, 학급재판 후의 조사를 시작하자.
하가쿠레 야스히로 : 밑도 끝도 없이 뭔 조사?
토가미 뱌쿠야 : 나와 함께 행동을 같이 하고 싶다면, 쓸데 없는 소린 다 빼.
아사히나 아오이 : 저 봐, 또 잘난 척 시작이다....
하가쿠레 야스히로 : ....쑥스러운걸 감추려는거여. 그리 믿고 싶다.
토가미 뱌쿠야 : ...어쨌든, 흑막을 없애려면, 내 말대로 행동하는거다....하는 짓은 쥐새끼 처럼 살금살금대는 주제에, 자존심만 하늘을 찌르는 흑막....
토가미 뱌쿠야 : 내가...반드시 청소해 줄테다....
후카와 토우코 : ...............
하가쿠레 야스히로 : ...넌 왜 말이 없냐?
후카와 토우코 : ...............
하가쿠레 야스히로 : 아무 말없이 그러고 있으니까, 버섯 같구먼! 아하하! 버섯녀!!
후카와 토우코 : ...............
아사히나 아오이 : 아무 대답도 안하네....
토가미 뱌쿠야 : 나 때문이다. 허락 없이는 입을 열지 말라고 했거든.....
아사히나 아오이 : 에!? 입을 안열면,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는데!?
토가미 뱌쿠야 : 난 몰라.
하가쿠레 야스히로 : 그래도 괜찮은거냐! 후카와!!
후카와 토우코 : ..............
하가쿠레 야스히로 : 어디까지 떨어질래 너.....
키리기리 쿄우코 : 이러나 저러나...결국은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네?
토가미 뱌쿠야 : 난...말려 든것 뿐이야...하지만, 이걸로 끝이다. 두 번 다시...너희들 페이스엔 안말려 들거야.
토가미 뱌쿠야 : 조사를 시작하자. 입 말고, 몸을 움직여.
불쾌한 듯한 토가미의 재촉에, 우리들은 조사를 시작했다.
(5층에 들어서면...)
여기가...희망봉 학교 5층....
이번에, 이 5층이 개방 됐구나....
그런데, 이 층...여태 까지의 층이랑 비교해도 좀 이질적이랄까....
나에기 마코토 : 왠지...분위기가 안좋은걸....
(교실에 들어가면....)
후카와 토우코 : .....!!
...어? 뭔가 얘기하고 싶은게 있나?
나에기 마코토 : ....왜그래, 후카와?
후카와 토우코 : ................
뭔가 전하려 하는거 같은데...?
뭔가...조금만 더 하면 전해질 듯한....!
후카와 토우코 : .................
나에기 마코토 : 역시, 안되겠다. 하나도 모르겠어....
후카와 토우코 : .................
후카와는 쓸쓸한 듯, 어깨를 늘어 뜨렸다.
(궁도장에 들어가면....)
( 벛꽃을 조사하면...)
실내인데도 벛꽃 나무가 있다.
그것도 활짝 피었다.
키리기리 쿄우코 : 꽤 풍취가 좋네....
나에기 마코토 : 풍취..라고 할수 있나?
키리기리 쿄우코 : 난,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이런 일본적인 풍경이 신선해....
뭐...일본적이긴...하지만....
(표적을 조사하면....)
멀리 표적이 보인다...
나는 눈이 좋다.
(갑옷을 조사하면....)
갑옷에 놓여 있다...
재패니즈 스타일이군....
(캐비넷을 조사하면....)
목재 캐비넷이다....
각각의 캐비넷에는 나무 패로 잠겨져 있다.
목욕탕 생각나네...
(키리기리에게 말을 걸면.....)
키리기리 쿄우코 : ............
어젯밤 키리기리가 한 말.....
그건...대체 뭐였을까...?
키리기리 쿄우코 : 이쿠사바 무쿠로....이 학교에 숨어있는 16번째 고교생..."초고교급 절망"이라 불리는 여고생....이쿠사바 무쿠로를 조심해.
나에기 마코토 : 저기, 키리기리....
키리기리 쿄우코 : 아무것도 대답 안할거야....
나에기 마코토 : ....어?
키리기리 쿄우코 :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어....
.....감시 카메라.
키리기리 쿄우코 : ...알지?
즉, 흑막이 알면 위험할 정도로 중요한 정보...라는건가?
그렇다면, 키리기리는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은거지...?
키리기리 쿄우코 : 그 얘긴...이걸로 끝이야....
키리기리는 그렇게 말하며, 일방적으로 대화를 끊었다.
언제나처럼, 자세한 얘기는 아무것도 안한 채....
(복도에서 아사히나를 만나면.....)
아사히나 아오이 : 왠지, 이 층은...다른 층이랑은 좀 다르다, 그치...
(생물실을 조사하면....)
「철컥철컥....」
잠겨 있다....
고생해서 긴 복도를 걸어 왔는데, 여기엔 못들어 갈 것 같다.
복도의 명판에는, 생물실이라고 적혀 있는데....
나에기 마코토 : 열리지 않는 생물실이라....
....왠지 B급 호러 테이스트인걸.
(정원으로 들어가면.....)
나에기 마코토 : ..................으악, 뭐야, 이건...!
척 보기에도, 괴상하고 기분 나쁘고...원근법을 무시한듯 거대한 꽃!
나에기 마코토 : 이거, 진짠가....?
띠용!
모노쿠마 : 위험햇-!!
나에기 마코토 : 뭐, 뭐야....
모노쿠마 : This is 모노쿠마 플라워야. 내가 붙인 이름이지만.
나에기 마코토 : 모노쿠마 플라워....?
모노쿠마 : 함부로 만지면 큰일나! 두근두근 확 잡아채서 꿀꺽해서, 찐득찐득하게 되서, 갈기갈기 너덜너덜하게 될거야!
그러니까...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거구나....
모노쿠마 : 에헴! 대단하지! 희망봉 학교 학생이 개량의 개량을 거듭해서 태어난, 미라클 급 특수한 품종이야! 초고교급 식물 연구자...절망 끝에 죽은 "전"희망봉 학교 학생이지만....
모노쿠마 : 덤으로, 저거 보기엔 저래도, 실은 엄청 실용적이야! 쓰레기도, 플라스틱도, 인간도 다 잘먹으니까, 지구 환경에 열라 좋다구!
모노쿠마 : 즉, 친환경 적인 녀석이라는거지! 앞으로의 사회엔 꼭 필요한 물건이야!
모노쿠마 : 뭐, 나는 상관없지만-! 아- 핫핫핫!
띠용!
모노쿠마는 의미도 없는 말을 일방적으로 떠들고 사라졌다....
나에기 마코토 : 어쨌든...이 꽃에는 가까이 안가는게 좋겠다.....
(패널을 조사하면....)
뭔가의 제어 패널이 붙어 있다....
에어컨 같은걸 제어 하는건가?
띠용!
모노쿠마 : 스프링 쿨러도다!
나에기 마코토 : 스프링 쿨러...?
모노쿠마 : 정원 천장에 있는 스프링 쿨러의 제어판이도다!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물이 나오는 걸로 설정돼 있으니까, 함부로 만지면 안돼.
모노쿠마 : ....하긴, 키 락이 걸려 있어서, 바꾸지도 못하지만!
나에기 마코토 : 그럼, 이 정원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스프링 쿨러가 작동 한다는거야?
모노쿠마 : 잘 설명했어. 아침 일찍 왔다간 쫄딱 젖을지도 모르니까 조심해!
모노쿠마 : 초등학생도 아니고, 스프링 쿨러에 흥분할 나이는 아니잖아!?
모노쿠마 : ....아니면, 나에기 군은 젖은걸 보면 흥분하나?
모노쿠마 : 애들한테 다 말해야지-! 아- 핫핫핫!!
띠용!
(사육장을 조사하면....)
이건...사육장...?
이런 곳에 사육장이라니....
닭까지 있어....
이거...그냥 보통 닭이겠지...?
주식이 인간이라거나, 알고보니 폭탄이라거나, 그런 쓸데없는 서프라이즈는 아니겠지...?
나에기 마코토 : ....괜찮겠지.
하가쿠레 야스히로 : 오, 나에기도 새 좋아하나!? 실은 나도 엄청 좋아하지! 진짜 귀엽지 않아!? 마침 5마리구먼!
나에기 마코토 : 마침...?
하가쿠레 야스히로 : 5! 자연수, 그리고 정수로서 4다음, 6앞의 숫자지. 지금은 다양한 5가 겹쳐져 길한 숫자여. Real한 얘기로, 정신적인 뭔가가 느껴지는....
하가쿠레 야스히로 : 파워 넘버여! 레몬 스쿼시급 상쾌함이라구!
하가쿠레의 말은...늘 일방통행이구나...
하가쿠레 야스히로 : 파란 하늘인줄 알았더니, 벽에 페인트로 그린 것 뿐이여.
하가쿠레 야스히로 : 그래도, 식물들은 진짜여. 역시 식물 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오랜만에 맡는 냄새....
하가쿠레 야스히로 : ...같은 생각 하는건 아니겠지!?
나에기 마코토 : 어...? 안돼...?
하가쿠레 야스히로 : 식물의 진짜 무서움을 모르는구먼...식물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서 인간들을 감시하고 있어. 그리고...인간에게 지구를 맡길수 없다고 판단 했을 때...
하가쿠레 야스히로 : 식물들의 인간 사냥이 시작 된다구!!
나에기 마코토 : ...........
하가쿠레 야스히로 : 진짜여!!
나에기 마코토 : ...........
(창고를 조사하면....)
저건 창고...일단 안을 조사 해 볼까....
제초기나 농기구...비료 등의 물건들이 난잡하게 어질러져 있다.
안 쪽에 세워져 있는건 곡괭이인가...?
(곡괭이를 조사하면....)
이 곡괭이...
자루 쪽에 글이 새겨져 있다....
暮威慈畏(크레이지) 大 亜紋土(다이아몬드)?
이거...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안쪽 교실로 들어가면....)
나에기 마코토 : 뭐, 뭐야, 이 교실...!?
한 눈에 알수 있는 이변....
아니, 이변은 눈에 비치는 광경만이 아니었다....
교실 안에 가득 찬...강렬하고 불쾌한 냄새....
토가미 뱌쿠야 : 지독한 냄새군....
나에기 마코토 : 이, 이 냄새는....
토가미 뱌쿠야 : 금방, 알아 챌거다. 여기서 몇번이고 "사람의 죽음"과 마주했던 너라면....
나에기 마코토 : 설마 이건...
토가미 뱌쿠야 : 죽음의 냄새...인간의 피와 기름 냄새다....
....이상하게도 놀랍진 않았다.
토가미의 말대로였다.
나는, 이 냄새를 몇번이나 경험했다.
이것은...죽음과 절망의 냄새....
토가미 뱌쿠야 : 하지만, 너무 심한걸. 마치 전장 같아.
나에기 마코토 : 역시...모노쿠마가....
띠용!
모노쿠마 : 또 내 탓이니!?
모노쿠마 : 그런 식으로, 죄다 나한테 떠넘기지 말라구!!
나에기 마코토 : 네, 네가 안했다면...이런 일이 생길리가 없잖아...!
모노쿠마 : 아니...오히려 그 반대인데.....
나에기 마코토 : 반대...?
모노쿠마 : 에- 힌트를 가르쳐 드리죠. 이 방에 대해선 진짜 아무것도 안했어요. 청소도 안하고, 당시 상황 그대로 놔 둔것 뿐이예요!
나에기 마코토 : 뭐...?
모노쿠마 : 이상, 거지같은 RPG의 힌트보단 쪼~~~끔 나은 힌트였습니다!
모노쿠마 : 그래도, 이 피칠갑은 진짜 기분 뒤숭숭하다. 근데, 바깥 세상에서도, 사람은 매일 죽어 가니까...
모노쿠마 : 별거 아니지! 위를 향해 걸어가자!!
띠용!
저 놈, 뭐라고 한거지...?
청소도 안하고, 당시 상황 그대로 뒀다고....?
그게...무슨 의미지...?
(바닥의 피를 조사하면....)
교실 여기저기에 피가 튀어 있다.
그야말로, 눈을 돌리고 싶은 참사....
토가미 뱌쿠야 : ....혈흔이, 완전히 말라 있는데다가, 변색까지 된걸로 봐서, 상당히 오래 된 것 같군.
나에기 마코토 : 이거 전부...진짜 피일까...?
토가미 뱌쿠야 : 당연하지, 안그러면 재미 없잖아.
토가미 뱌쿠야 : 정말 흥미로운걸...대체 이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걸까...?
마치 즐기는 것 같다...
역시 토가미는 못따라 가겠어....
(바닥을 조사하면...)
바닥에 그려진 하얀 선...
사람 모양으로 그려진 기분 나쁜 선이다.
이런걸 본 적이 있어...
TV의 형사 드라마의...
...사체 발견 현장 같은데서.
나에기 마코토 : ..............
설마...라고 생각하고 싶다.
(토가미에게 말을 걸면....)
나에기 마코토 : 토가미...아까 모노쿠마가 한 말 말이야....
토가미 뱌쿠야 : ............
이쪽을 쳐다도 안본다.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지만...
집중 하고 있나...?
아니, 날 무시 하는 것 뿐일지도....
나에기 마코토 : 이제 이 층도 대충 다 돌아 본것 같지만....
이번에도...뭐가뭔지 알수 없는 발견들 뿐이구나...
나에기 마코토 : 일단, 식당으로 되돌아가서, 다른 애들의 얘기도 들어 보자...
아까 올렸다가 언놈이 진짜 너무나 자연스럽게 흑막 정체까지 생각해볼만한 힌트를 까발리는 바람에 확 올라서 지웠다가 재업합니다. 아 나 진짜...ㅡㅡ
선추천 후감상!!
후반부 갈수록 힌트&스포까발리는 분들이 생기는군요 ㄷㄷ
와 여태까지 피는 핑크색이였는데 지금은 빨간색이네
아오, 차라리 크래커님 이글루에서만 보는게 더 속편하겠네요 진짜 ㅡㅡ
참고로 '모노쿠마 Flower'라 불리는 저 식물은 '타이탄아룸(타이탄천남성)'이라고 합니다. 냄새가 지독해서 우리한테는 '시체꽃'이란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보시면 크고 우람한 꽃봉오리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uhon.egloos.com/3283774(관련 자료)
대체 누가 무슨짓을했길래 자료를 지우시고 다시올리신거죠?;;;;;; 여튼 추천
아 그나저나 이번 5챕터 키리기리네요 ㄷㄷ 먼가 불길한예감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점이 1. 챕터 초반에 나온 물건들은 거의 살인에 쓰인다. 2. 학급재판 때 가장 설래발 치던 녀석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 같군요 ㅎㅎ 설마 저 커다란 꽃도 뭔가에 쓰이려나 =ㅇ= ;; ㅎㄷㄷ
저 곡괭이도 뭔가에 쓰일 것 같은데.. 아니면 그 사진들처럼 과거의 힌트로 나오거나? 엔딩이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누가 네타한 사람이 있나 보군요;
히가쿠레는 레알 병1신-_-
하가쿠레 식인식물 먹이로 좀 ㅡㅡ진짜 4챕터 이후로 있는정 다사라짐
아니 웃긴게 지들이 뭐라고 힌트를 주고 난리야? 이미 해봤으면 가만히나 있지 괜히 잘난척하면서 힌트는 무슨 힌트..
올라왔다~ 잘보고 갑니당~
선ㅊㅊ 그래도 c-r-a-c-k-ER 님 대단하시네욤 다시 올려주시는거 ... 그리고 전 하가쿠레 좋던데.. 바보같은게... 남캐는 하가쿠레,여캐는 사쿠라짜흥.... 난환논파 처음 봤을때부터 두캐릭이 제일 끌린 나는 변탠가..
아 진짜 네타하면서 어줍잖은 우월감 느끼려고 좀 하지맙시다 ㅡㅡ; c-r-a-c-k-ER 님 매일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저녁이면 버릇같이 콘솔스샷게로 오게 되네요
다 아는 사람이 ~~게 된다고 스포일러 하는거면 확실히 좀 그렇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끼리 '저는 ~~될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면서 의견 주고받는건 재밌지 않나요? 전 그런게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글 올라오면 리플들도 정독하게 되고.
ㄴ근데 다 알고있는사람이 추측인척 하면서 네타하니까 문제죠; 이런사람이 없을것같아도 이런 추리물 연재만 하면 꼭 한둘씩 있어요 다 알고있는사람이 추측인척 글 싸지르고 그 내용 나올때쯤 자신이 추측한게 맞았다는듯이 거들먹거리는데..
꼭 그런 덧글들 보면 가장 큰 반전이랑 요소요소의 핵심만 골라서 네타하니까 딱 봐도 아는사람이 썼단게 느껴짐..
현재 덧글이 적은것을 보고 덧글적으러 오게 되네요 -ㅂ-;;
아아 이게임은 진짜 모르겠습니다 -.-ㅋㅋ 추천추천 !!
가장 좋은 방법은 리플을 확인하시지 않는게 제일일듯... 스포하지 말라고 해도, 정신상태가 안되는 사람은 어차피 스포할테니까 말이죠
음 저런 문제있는 사람들이 있군요.-_-;;;
내용 다 아는 사람이 추측인양 네타해놓고 나중에 내가 맞았지라고 으시대는거 정말 보기 추하더군요...
후후 여러번 추측글을 달았지만 적중률 0%의 위엄인 본인을 본받으시라.
그리고 해봤으면서 안한척 결정적인 네타좀 하지 마시고들, 그렇게 네타 쏟아부우면 크래커님이 연재할 기분이 드실까요? 주의합시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ㅋㅋㅋㅋㅋ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맞나보네요. 크래커님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거의 웹툰 보는 재미랄까... 엄청 재밌습니다.
그나저나 저 자빠져 있는 시체는 또 누구냐..
와 진짜 흥미진진하다. 5층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네요. 이제 슬슬 전모가 드러나려나요......추천!!!
다행히... 읽었었지만... 언넘인지.. 차암..
갑자기 역전재판이 땡기네요
'탄환논파 ~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 챕터5(1)'에서 네타하신 분, 물어 뜯지는 않을 테니까 자수해서 사과 하세요!! 루리人들은 c-r-a-c-k-ER님의 연재 중단을 원치 않습니다.
오오..
그냥 c-r-a-c-k-ER님께서 게시글에 공개적으로 추측성 댓글도 금지시켜주세요.
하가쿠레는 그냥 생각이 없는거같음
헤헤헤헿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와와와와와와 스토리가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결말이보여요! 너무재밌어! 과연 내가 예상한 결말대로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