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1.jpg)
(탈의실로 들어가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2.jpg)
키리기리 쿄우코 : ....이런 시간에 불러내서 미안해.
나에기 마코토 : 아니...이제 익숙한데 뭐....
키리기리 쿄우코 : ...그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3.jpg)
키리기리 쿄우코 : 그럼, 바로 본론부터 말할게.
나에기 마코토 : 그 본론이란게, 감시 카메라가 있는데선 말 못하는 얘기지? 혹시, 모노쿠마한테서 뭔가 훔쳤던거랑 상관 있는거 아냐?
키리기리 쿄우코 : ...........
나에기 마코토 : 아까, 모노쿠마가 보물을 도둑 맞았댔거든. 키리기리가 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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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래...내가 그랬어....
나에기 마코토 : 역시 그랬구나....근데 뭘 훔친거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3.jpg)
키리기리 쿄우코 : 이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5.jpg)
나에기 마코토 : ...열쇠?
하지만, 그냥 열쇠가 아니란건 분명하다.
모노쿠마 손잡이가 달린 열쇠....
너무나 이질적이야.
나에기 마코토 : 어디서 이걸 훔친건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6.jpg)
키리기리 쿄우코 : 학원장실.
나에기 마코토 : 뭐!? 학원장 실에 들어 간거야!? 그런데, 거긴 잠겨 있었을텐데....
키리기리 쿄우코 : 손잡이가 망가져 있었어....
나에기 마코토 : 뭐...?
키리기리 쿄우코 : 오오가미야...오오가미가 해준거야....
나에기 마코토 : 오오가미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4.jpg)
키리기리 쿄우코 : 유서 마지막에 써 있었지? 『나는 그냥은 죽지 않는다, 네놈에게 받은만큼 돌려주겠다』.....
나에기 마코토 : 오오가미가 우릴 위해, 학원장실의 문을 부숴 줬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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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우리가 그 방에 숨겨진 비밀을 조사할수 있도록.....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8.jpg)
나에기 마코토 : 오오가미가..우릴 위해....
우릴 위해 저지른 교칙 위반....
죽음을 각오한 오오가미였기에 할수 있었던, 최후의 교칙위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4.jpg)
키리기리 쿄우코 : 문이 부서진걸 눈치챈건, 어제 학급재판이 끝난 뒤였어. 하지만, 곧바로 학교장실에 들어 갔다간, 금방 모노쿠마에게 들켰겠지. 그래서....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7.jpg)
키리기리 쿄우코 : 널 미끼로 삼은거야....
나에기 마코토 : 혹시, 어젯 밤에, 날 정보 처리실로 부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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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래, 모노쿠마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였어. 그 틈에 학원장실에 숨어 든 성과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5.jpg)
키리기리 쿄우코 : 이 열쇠야.
나에기 마코토 : 그랬구나...그럼, 어제 말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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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이쿠사바 무쿠로....이 학교에 숨어있는 16번째 고교생..."초고교급 절망"이라 불리는 여고생....이쿠사바 무쿠로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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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 마코토 : 그 "이쿠사바 무쿠로"란 사람도 학원장실에서 알아낸거야?
키리기리 쿄우코 : "이쿠사바 무쿠로"에 관련된 파일을 찾았었어....자세한건 아직 모르지만 이쿠사바 무쿠로는 위험해....
나에기 마코토 : 위, 위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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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어쩌면, 그녀가 흑막일지도 몰라.
나에기 마코토 : 흐, 흑막...!? 그치만...얼터에고는 학원장이 흑막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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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아니...학원장은 흑막이 아냐.
나에기 마코토 : 뭐...?
키리기리 쿄우코 : 아직 확신은 가질수 없지만, 그건 틀림없어....
확신을 가질수 없는데 단언하다니...키리기리치곤 드문 일인데....
하지만, 학교장이 흑막이 아니라면....
이쿠사바 무쿠로...그 사람이 흑막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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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어쨌든, 이 열쇠는 우리가 겨우 손에 넣은 최대의 찬스야. 놓칠순 없겠지?
나에기 마코토 : 그런데, 그 열쇠는 어디 열쇠인거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6.jpg)
키리기리 쿄우코 : 아직은 몰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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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이제부터 네가 모노쿠마의 눈길을 끌어주면 그 틈에, 내가 확인할거야.
나에기 마코토 : 또...어딘가로 숨어 들거라고...? 그건 너무 위험해! 모노쿠마를 유인한다 해도, 흑막이 1명이라고 단정할순 없잖아? 만약 흑막이 복수인원으로 우릴 감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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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하지만, 어젯밤엔 안들켰지?
나에기 마코토 : 그건,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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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어쩌면, 흑막은 우리의 감시와 모노쿠마의 조작을 동시에 할수 없는걸수도 있어....
나에기 마코토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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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래서, 어젯 밤엔 들키지 않았다...하지만, 네 말대로 운이 좋아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7.jpg)
키리기리 쿄우코 : 그렇기 때문에, 같은 걸 다시 1번 해보는거야. 그리고, 이번에도 성공 한다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9.jpg)
키리기리 쿄우코 : 내 추론은, 그냥 추론이 아니라는거지....
키리기리는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나는 그걸 아무 말 없이 듣고 있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7.jpg)
키리기리 쿄우코 : 흑막이, 우리의 감시와 모노쿠마의 조작을 동시에 할수 없다고 한다면....우리에게도 파고들 틈이 생기겠지. 그걸 가려 내기 위한거야.
나에기 마코토 : 그래도...역시...부담이 너무 커. 만약 실패라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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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생각해 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19_1.jpg)
희망봉 학교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딱히 행동에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9.jpg)
키리기리 쿄우코 : 비밀을 풀기위한 행동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그렇게 써 있었잖아? 난 교칙을 깬게 아냐. 열쇠를 훔친것도 마찬가지고.
나에기 마코토 : 하지만, 흑막의 마음이 바뀌면 교칙 따윈 신경도 안쓰고 우릴 죽이려 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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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렇구나...계획이 실패할 경우에도 그건 확인할수 있겠네.
나에기 마코토 : 뭐...?
키리기리 쿄우코 : 흑막이 과연 다급한 상황에서 교칙을 깰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교칙을 고수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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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즉,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득은 있는 계획이야. 안 할 이유는 없지?
나에기 마코토 : 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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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앞으로 나아가려면,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선 안돼...위험하다는건 알아. 그렇다해도, 수수께끼를 풀수 있다면 가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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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렇지?
그때가 되서야, 나는 겨우 깨달았다.
키리기리의 눈에는, 비장감이나 떨림은 일절 없었다.
오히려 그녀는....
마주해야 할 적...마주해야 할 수수께끼...
그것들을 눈앞에 두고....
...웃고 있었다.
키리기리 쿄우코 :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바꿀 생각도 없어.
그리고, 키리기리는 품에서 뭔가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19_2.jpg)
나에기 마코토 : 어? 뭐야 이건...?
키리기리 쿄우코 : 결의표명 같은거라고 쳐둘게. 지금은 열지마. 그걸 여는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2.jpg)
키리기리 쿄우코 : ...내게 만약의 일이 생겼을 때야.
나에기 마코토 : 마, 만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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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혹시나 몰라서 준 것 뿐이야.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개죽음은 사양이니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19_4.jpg)
키리기리 쿄우코 : ...부탁해. 받아 줬으면 좋겠어.
나에기 마코토 : 그럼, 받기만...받기만 할게...하지만, 나중에 반드시 돌려 줄거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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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래...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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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이 일은 다른 애들한텐, 아직 비밀로 해 줘.
나에기 마코토 : 흑막에게 숨기기 어려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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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그것도...있고....
나에기 마코토 : 그럼 그거 말고 또 뭐가 있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69/668995_2.jpg)
키리기리 쿄우코 : 별거 아냐. 잊어 줘....
아니, 그리 쉽게 잊을순 없는데....
키리기리 쿄우코 :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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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나에기, 부탁할게.
나에기 마코토 : 모노쿠마의 주목을 끌면 되는거지? 알았어...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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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 쿄우코 : 난 먼저 갈게. 뒤를 부탁해....
여느 때와 변함없이,
무감정한 이별인사를 남기고....
여느 때와 변함없이,
그녀는 재빨리 사라졌다.
다만, 여느 때와 달랐던건...
그녀의 등 뒤를 배웅하는 내 가슴에 피어오르는 묘한 불안....
나에기 마코토 : 아니, 틀림없이 괜찮을거야! 키리기리가 누군데....
불안을 떨쳐 내려는 듯,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린 후....
나는 행동을 개시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1.jpg)
좋아...! 해보자...!
나에기 마코토 : 모노쿠마, 보고 있지!? 할 얘기가 있으니까 나와 봐!!
그리고, 잠시 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2.jpg)
띠용!
모노쿠마 : 어머나, 웬일이니. 나에기 군이 날 다 부르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3.jpg)
모노쿠마 : 그런데, 나에기 군!
나에기 마코토 : 왜, 왜...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4.jpg)
모노쿠마 : 키리기리 양이랑 뭐했어? 심야 목욕탕에서 단 둘이서.....후끈후끈 상태였나요!? 후끈후끈질척질척하게...(CERO 규정 저촉의 위험이 있으므로, 삭제) ...였나요!?
나에기 마코토 : .............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5.jpg)
모노쿠마 : 묵살하는건가요...그런건가요....나야 상관없지만...난 나에기 군이랑 달라서, 목욕 같은거엔 흥미도 없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6.jpg)
모노쿠마 : 18세 등급 지정하곤 무관한 건전한 감시생활을 모토로 하고 있으니까!
나에기 마코토 : 그래서, 욕탕에 감시 카메라가 없는거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4.jpg)
모노쿠마 : 정곡!
나에기 마코토 : 그냥 수증기 때문에 렌즈 뿌얘지니까 안단게 아니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2.jpg)
모노쿠마 : ................
나에기 마코토 : 이 쪽이...정곡이었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3.jpg)
모노쿠마 : 그런거 보다, 난 뭐하러 부른건데!?
나에기 마코토 : 아, 그게...너한테 확인하고 싶은게 있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7.jpg)
모노쿠마 : 암컷인가 수컷인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2.jpg)
모노쿠마 : 곰한텐, 암컷수컷 구분이 없어!
나에기 마코토 : 아니...있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4.jpg)
모노쿠마 : 증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8.jpg)
모노쿠마 : 그, 그럼...난 누굴까...? 나의...존재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5.jpg)
모노쿠마 : 기, 깊게 생각하는건 그만 둘래...나에기 군이 묻고 싶다는게 뭐야...?
나에기 마코토 : 어...아까 보물을 도둑 맞았다고 그랬지? 그게...뭐였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2.jpg)
모노쿠마 : ................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7.jpg)
모노쿠마 : 있잖아...설마 아니겠지만....그거 물어 보려고 날 이 시간에 불러낸건 아니지?
나에기 마코토 : ...........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3.jpg)
모노쿠마 : 쇼크야! 100메가 쇼크 먹었어!! 더 중요한걸 물어 봐야 되는거 아니니? 벌꿀 따는 법이라든가, 번식기를 보내는 법이라든가...
나에기 마코토 : ...........
모노쿠마 : 시시해...사춘기 소년이란 이렇게 시시한 존재였는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9.jpg)
모노쿠마 : 너무 시시해서 귀찮으니까 걍 가르쳐 준다! "열쇠"랑 "호냐라라"야! 자, 이상!!
나에기 마코토 : 호냐라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10.jpg)
모노쿠마 : 따지지마! 그건 비밀이야! 아니 근데, 그거 땜에 이 시간에 불러 내다니, 난 네 뇌구조가 알고 싶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9.jpg)
모노쿠마 : 다음번에, 이딴 일로 불러내면, 그 땐 진짜로 뇌 구경 해버릴거야!
띠용!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48_1.jpg)
모노쿠마는 거친 말투로 투덜거리며 사라졌다.
나에기 마코토 : 휴...
모노쿠마의 주의를 끄는 의미론 충분했을거야...
나머진...키리기리가 무사히 돌아오는걸 믿고 기다리는 것 뿐....
괜찮아...키리기리가 누군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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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사라지지 않는 불안을 떨쳐내려는 듯,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곧바로 잠이 들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63_1.jpg)
- 모노쿠마 극장
모노쿠마 : 모노쿠마 CM극장. 주식회사 스파이크 제공으로 보내 드립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0/669063_1.jpg)
모노쿠마 : 눈에서 빔이라니, 진짜 유치하다 그치? 그래도 난 살거지만! 2장 살거지만! (두근두근)
대작엔 첫코를!
=ㅅ= 저건 진짜로 존재하는 물건인가요??
싸움대장이라고 나름 유명 시리즌데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ㅎ 저거는 베스트판 광고고 이번에 5탄도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가 오늘의 반전
으압! 이 와중에 자사 게임 CM을 내보내다니!!
아아 이번 챕터는 시작부터 너무 불안하네요
아 주인공 자식 왜 불안해 하는거야... 보는 나까지 불안해지네
...이제 익숙하다는 말에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챕5로 올때까지 참 여러 사람한테 잔심부름꾼 역활을 해왔다는 증거. 그나저나 분위기로 봐서는 이제 아침이면 사건이 벌어질 듯 싶네요.
아 싸움대장 교실에서 싸우는거 보고 그 피투성이 교실 그거랑 관련있는줄 알았네 다 보고나니까 싸움대장 광고였어;;
자사 게임 광고를 내보내다니..;;
광고ㅋㅋㅋㅋㅋㅋ
싸움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살거지만! 2장 살거지만! (두근두근) "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굳~ 뭔가 흑막의 정체를 좀 알수있을려나~
추천!
으 앜ㅋㅋ설마 키리기리마저 죽는거야? 왜 이리 불안한 플래그를 자꾸 세워!!!
영상 있길레 키리기리 죽은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보는 나까지 불안하다......키리기리........
영상 있길레 키리기리 죽은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ㄴ 아 진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센스한번 죽이내 ㅋㅋㅋㅋ 이상황에 자사 게임광고라 닠ㅋㅋㅋㅋㅋㅋ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이거 왜 공략 게시판이 없죠? 궁금한거 검색을 못하겠네요... 여기 나온 케릭터들이 초고교급의 XX 이거라도 알고 싶은데...
뼈(ryvaius) // 그럼 탄환논파 검색하셔서 이 분 연재하시는 것의 프롤로그부터 천천히 보시죠. 캐릭터들이 주인공에게 자기소개 하는 부분에서 다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놔 중간에 광고 ㅎㅎㅎㅎ 근데 나에기의 초고교급 XX는 게임상에서 나오긴 하나요? 이것도 궁금하군요.
그래도 히로인으로 보이는 캐릭터인데 죽지는 않겠지, 죽지 않을거야, 제발 죽지 마라;;;;
토범태영//프롤로그에 나옵니다. 나에기는 초고교급'행운'입니다. 초고교급 재능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명을 추첨했는데 나에기가 뽑힌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나에기의 정체는 초고교급'셔틀'이죠......
설정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나에기의 키가 160이더군요 등장인물들 중에서 뒤에서 두번째입니다... 모든 여케릭(?)들의 키가 모두 나에기보다 큽니다. 이 설정은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키작은 남자들도 많은 일본이라 가능한 설정일까요;;; 한국적 정서론 좀 이해가 힘드네요... 일부러 키작은 걸 특징으로 내세우는 특정 만화같은 부류도 아니고... 그리고 의외였던건 토가미의 키가 185... 난 정말 연재 보면서 얘 키가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사쿠라-오오와다 다음으로 크네요;
토가미는 위너잖아요 에이 아시면서
뭐..뭐야 했는데 자사 게임광 곸ㅋㅋㅋ
설마 다음엔 싸움대장을 연재하시는건가?.. 그나저나.. 영상보고.. 키리기리 죽는줄..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