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 어머, 나에기 군...죽을 상이 나왔군요?
세레스 : 우후후...농담이예요.
...어떡하지? 세레스와 같이 시간을 보낼까?
- 함께 보낸다 ◁
- 다른 곳으로 간다
세레스 : 당신의 추한 얼굴도 많이 익숙해졌으니 괜찮겠죠. 우후후, 이것도 적응이라는 걸까요.
그런 세레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세레스와 조금 친해진 것 같다....
음...뭐 여자니까 이쁜 반지....
세레스 : 어머나! 받아도 될까요? 저, 아주 조금이지만, 당신을 다시 봤어요....
세레스 : 우후후, 또 이런 멋진걸 주신다면, 더더욱 다시 봐드릴게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 선물한 나도 기뻐진다...!
세레스 : 그런데, 나에기 군. 당신은 마작 좋아 하시나요?
나에기 마코토 : 아니...안해 봤는데...
세레스 : 그런가요, 아쉽네요...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나에기 마코토 : ...넌 잘해?
세레스 : 아뇨, 잘하는건 아니지만, 전에 목숨을 건 승부에서, 이긴 적은 있답니다.
나에기 마코토 : 목숨을 걸어...?
세레스 : 정신 나간 부자 노인의 저택에서 벌어진 장절한 승부였죠..."강운"을 가진 노인과, "악마"라 물리는 금발소년이 상대였어요. 룰 자체도 다 바꿔서 무슨 유리로 된 패를 썼던것 같은 기억이...
나에기 마코토 : ...그래서 이겼어?
세레스 : 둘 다 한꺼번에 일그러뜨려 버렸죠. 제가 이긴게 의외라는 듯, 주위도 술렁...술렁...댔었어요. 우후후, 좋은 추억이예요....
나에기 마코토 : ...........
세레스랑 마작...
같이 안하길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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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세레스네요ㅠ
살인해도 세레스님 긔엽긔
투패전설 아카기 마지막 승부에 껴들었다는 거잖아... 소소한 패러디... ㅠ.ㅠ
나에기는 저런소리듣고도 같이있어주네;;
ㅎㅎㅎㅎ 아카기 ㅎㅎㅎ 아.. 카이지도 재밌는데..ㅎㅎㅎ
와시즈 마작을 한건가... 무서운 여자네
폭주할때가 매력적인 세레스씨.....
술렁...술렁...
크으.. 아카기를 안봐서 이해가 안돼
술렁~술렁~
아카키 드립ㅋㅋㅋ
나에기 성인군자 인증 그래도 세레스는 긔엽긔♥
세레스와 마작하면 자비없이 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