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1학년인데요. 반에서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여태까지 아주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오늘 다가오는 제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외식겸 생일 파티를 하느라 그친구와 같이 다니는 주짓수를 못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갑자기 온갖 폭언을 하면서 단톡방에 말을 하더라구요 다른 단톡방에서도 제 욕을 하더라구요 진지하게 받아주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그친구 성격상 일이 커질거 같아서 그냥 장난식으로 받아치더라구요.그 친구는 다른 친구한테도 이상한 이유로 상대에게 폭언을 하곤해요. 예를 들면 놀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사정 때문에 못논다고해서 폭언을 한다던가 근데 그 폭언을 들은 친구들은 다 그친구와 잘 지내던 친구였어요.오늘은 저한테 이상한 이유로 막 폭언을 하기 시작합니다.정말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하면서 말이에요.그 친구와 연 을 끊으면 그만이지만 그 친구가 워낙 인기도 있고 해서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아요 제 편을 들어주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것도 슬프고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도 쏟아지는 폭언에 너무 힘들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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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분하고 속 깊게 오해를 풀기 위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댓글 적을께요. (이런 느낌으로 글 적을께요. 글쓴이 분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 되레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몇 가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대처 방안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에요. 뒤에 적을께요.), 우선은 친구분에게 오해를 풀기 위한 이야기를 했으면 해요. 친구간 관계라든지가 모양새가 이상해진다든지, 깨진다든지는 많이들 생기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친한 친구니까 좋게 해결될 꺼라고 또 생각해요. 같이 운동도 다니고 하면 오랫동안 친한 사이잖아요? 그리고, 글쓴이 나이대의 오해라든지는 오래지 않아 풀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선적으로 글쓴이 분이 오해라고 이야기 잘 할 테니까) 오래 지나지 않아서 글쓴이 분이랑 친구하고는 전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해요. 다만 댓글을 적기에 곁다리로 생각이 드는 건, 친구 분이 글쓴이 분에게 되려 더 격한 행동을 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글쓴이 분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꺼에요. (길게 글을 적지는 않을께요.) 그럴 때는 주변 어른들이라든지의 도움을 크게 청하기를 바래요. 이건 권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래 주기를 바래서에요. 그런 자리를 통해서 오해를 푼다든지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상황이라든지가 힘들어지게 되면) 생각해주길 바래요. ...댓글을 적는 저 같은 경우에는 말주변이 그리 좋지 못해서 이렇게밖에 적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 이 사이트를 쓰는 다른 분들이라든지가 또 좋은 이야기들을 적어줄 꺼라고 생각해요. 그 글들도 보고 생각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주기를 바랄께요.
친구 분하고 속 깊게 오해를 풀기 위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댓글 적을께요. (이런 느낌으로 글 적을께요. 글쓴이 분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 되레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몇 가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대처 방안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에요. 뒤에 적을께요.), 우선은 친구분에게 오해를 풀기 위한 이야기를 했으면 해요. 친구간 관계라든지가 모양새가 이상해진다든지, 깨진다든지는 많이들 생기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친한 친구니까 좋게 해결될 꺼라고 또 생각해요. 같이 운동도 다니고 하면 오랫동안 친한 사이잖아요? 그리고, 글쓴이 나이대의 오해라든지는 오래지 않아 풀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선적으로 글쓴이 분이 오해라고 이야기 잘 할 테니까) 오래 지나지 않아서 글쓴이 분이랑 친구하고는 전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해요. 다만 댓글을 적기에 곁다리로 생각이 드는 건, 친구 분이 글쓴이 분에게 되려 더 격한 행동을 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글쓴이 분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꺼에요. (길게 글을 적지는 않을께요.) 그럴 때는 주변 어른들이라든지의 도움을 크게 청하기를 바래요. 이건 권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래 주기를 바래서에요. 그런 자리를 통해서 오해를 푼다든지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상황이라든지가 힘들어지게 되면) 생각해주길 바래요. ...댓글을 적는 저 같은 경우에는 말주변이 그리 좋지 못해서 이렇게밖에 적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 이 사이트를 쓰는 다른 분들이라든지가 또 좋은 이야기들을 적어줄 꺼라고 생각해요. 그 글들도 보고 생각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주기를 바랄께요.
학생분, 생각해보세요. 친구에게 욕을 하고 폭언을 하는 사람이 '친구'가 맞나요? 친구는, 생일이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자그마한 선물도 주지,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는 없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아프면서까지 친구를 사귈 필요도 없어요. 학생분에게 친절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그런 친구를 사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폭언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모님께 상담을 하세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부모님께 말씀 드리세요.
슬퍼하는 모습이 걔한테 전달이 되야되요 어릴 땐 아무생각 없이 행동하기 때문에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몰라요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면 상대가 빡친다는게 입력되야 나아져요 근데 그 이전에 딱히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
차라리 혼자 놀지. 이런 다혈질과 어울리지 마세요. 다혈질과 어울리는 성격은 따로 있습니다.
글쓴이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근데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본인의 욕을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닌다면 해당 친구분은 글쓴이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지가 조금 의심스럽긴 하네요. 그 나이대에는 같은 반 커뮤니티가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클텐데, 굉장히 힘든 상황으로 보이네요. 맘 고생 심한거 같아 많이 안타까워보이네요. 많이 힘들겠지만 이 상황을 이겨내고 싶다면 마음을 강하게 먹을 필요도 있을거 같아요. 그 친구와 주먹다짐을 할 수도 있을 각오로 본인의 생각, 억울함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을듯 해요. 이대로 계속 가만히 있는다면 그 친구가 주장하는 비방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부 사실이 되어버려요. 본인 생각을 주변에 알리면서 본인의 편을 만드는 것도, 그 친구와 맞설 용기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니 맘 굳게 먹도록 해요. 부디 일이 잘 해결 되서 다시 글 써줬으면 좋겠어요. 어린 친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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