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좀 많이 복잡한 상황이거든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애는 제 친구를 아주 많이 좋아한데요. 근데 그 사실은 거의 모든애들이 알고있고 그래서 제가 어제 짝남이 좋아한다던 저의 친구한테 제가 짝남을 좋아한다고 다 털어놓았어요. 근데 걔가 제 짝남이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다는 거에요. 근데 짝남이 수학여행 갈때 제 친구한테 고백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 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했는데 만약 제 짝남이 자기한테 고백하면 자기는 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보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또 짝남한테 고민상담을 해달라고 해서 제가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랑 잘될 가능성이 없을것같아.. 그리고 걔는 내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랬는데 걔가 또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이걸 포기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짝남이 제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심지어 제 친구가 첫사랑 이라고 해서 .. 또 전학교 에서는 고백은 10번 정도 받아봤는데 다 찼다고 해요. 아마 제가 포기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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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진짜 엄청 많이 봤지만 어지간하면 잘 되기 힘듭니다. 친구 한테 말한것도 이미 남자쪽이랑 친구쪽 관계도 틀어지게 된거고 , 이거 이상한 방향으로 남자쪽에서 알게되면 진짜 화내고 관계 파난 날수도 있는 상황이라..
글쓴이: 속탐 루리웹 노인들: 홀홀홀 귀여워... (오돌오돌)
넘 풋풋하다
1렙 문학
감정은 그냥 놔두세요 억지로 포기할 필요도 억지로 더 좋아할 필요도 없어요 짝남이 차이는걸 기다리세요 인생은 타이밍 차이고 아파하고 슬퍼할때 옆에 있어주고 잘 유도해서 데려가서 연애하세요 근데도 잘 안되면 그냥 놔두고 보다보면 그냥 식을때도 있잖아요 그럼 그냥 식은대로 두세요 그렇게 버리면 됩니다 그담엔 서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시면 좋겠네요
네
이런 경우 진짜 엄청 많이 봤지만 어지간하면 잘 되기 힘듭니다. 친구 한테 말한것도 이미 남자쪽이랑 친구쪽 관계도 틀어지게 된거고 , 이거 이상한 방향으로 남자쪽에서 알게되면 진짜 화내고 관계 파난 날수도 있는 상황이라..
님하 ,포기하고 !! 다른 사람 찾으세요!!
넘 풋풋하다
글쓴이: 속탐 루리웹 노인들: 홀홀홀 귀여워... (오돌오돌)
오돌오돌ㅋㅋㅋㅋㅋ
몬가.. 어제 봤던 20세기소녀 영화가 생각나네요
나랑 인연이 아닌사람은 아닌겁니다. 인연은 어거지로 되는게 아님.
1렙 문학
감정은 그냥 놔두세요 억지로 포기할 필요도 억지로 더 좋아할 필요도 없어요 짝남이 차이는걸 기다리세요 인생은 타이밍 차이고 아파하고 슬퍼할때 옆에 있어주고 잘 유도해서 데려가서 연애하세요 근데도 잘 안되면 그냥 놔두고 보다보면 그냥 식을때도 있잖아요 그럼 그냥 식은대로 두세요 그렇게 버리면 됩니다 그담엔 서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