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 료우기 시키 엔딩 [BGM]

- 프롤로그 -
시키(式): 이런, 깨버렸어
... 잠 안와
더위에 강한 내가 잠에서 깨다니, 드문 일인데
올해 가장 더운 날인가, 오늘...
하아... 촌스럽지만 어쩔수없지
문명의 산물을 사용할까...
아키타카, 미안한데 얼음 좀 갖다...
인기척이 없는데... 밖에도 마찬가지인가?
너무하는구만
완전 죽은 거나 마찬가지잖아, 저거...
흐음... 날 깨운건 원흉퇴치가 이유인가
아니면 좋은 기회이니까 흑백을 가려보자는 건가
뭐, 상관없지만
꿈이건 생시이건
신도 변덕이 참 심하네

" 더운데...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딸기 아이스크림이라던가 먹고싶어졌어... "

" 토막살인사건같은 것도 지긋지긋한걸
엽기 취미는 적당히 해두라구 "

네로 카오스의 등장
시키: 죽음이 진한 곳으로 올 생각이었는데, 틀렸나
여기는 흑막도, 적으로 보이는 녀석도 없어
있는건, 상스러운 맹수들 뿐인가
네로: 호오, 모습을 숨겨뒀는데도 불구하고, 잘도 찾았군
기척이나, 냄새로 알아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날 찾아낸거지, 여자
시키: 별로, 그냥 알게된 것 뿐이야
그런데, 할꺼야, 안할꺼야
이쪽은 아직 졸리다고, 도망치겠다면 안말리겠지만
네로: 먹이를 보고도 지나칠 사냥꾼은 없지
골목의 출구는 이쪽이다
지나가고 싶다면 이 몸을 뛰어넘어봐라
시키: 결국은 이렇게 되나...
좋아, 무한 죽이기는 이번이 두번째야
어느쪽이든 맨션 하나를 해체하는 거보다는 쉽겠지*
* 네로 카오스와 공의 경계에서의 아라야 소렌은 동일 성우임
공의 경계에서 아라야의 맨션을 부순 것을 빚댄 성우장난

네로 카오스를 쓰러트린 후
" 이정도의 괴인이 당하는 역할이라니
정말이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이 미사키마을이라는 곳은 "

오시리스의 모래를 쓰러트린 후
" 정신이 들었어?
그럼 먼저 돌아가지
언제까지고 밤에 돌아다니면
시끄럽게 걱정하는 녀석이 있거든 "

하얀 렌의 등장
하얀 렌: 어처구니없는 여자네
어서 집으로 돌아가
이 밤의 원흉을 쓰러트리고도 아직도 만족 못하는거야?
시키: 나라고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구
이거 요점은 보물찾기잖아?
아까는 그냥 꽝일 뿐이고, 당첨을 찾을때까지는 돌아갈수없어
하얀 렌: 꽝이라고?
타타리를 죽이기위해 불려진 억지력아니었어? 당신?
시키: 응? 타타리라니 아까 그 거대한 녀석?
그런 건 다른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토우코의 동생에게 맡기면 돼
내가 할일은 달라
아무래도 목적은 동족 죽이기 인 듯한데?
하얀 렌: .....!
그럼 보낼수없어
살아있는 실감이 없다면, 여기서 영원히 잠들도록 해

하얀 렌을 쓰러트린 후
" 꿈을 부르는 괴물 고양이인가... 편리하네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은 좋지만
방식이 잘못되지않았어? "

토오노 시키의 등장
료우기 시키: 뭐야, 먼저 온 사람이 있었네
어이, 거기 학생복
꽤나 걸어왔는데, 여기가 종점이 맞겠지?
토오노 시키: 글쎄, 어떨까
용건이 어찌되었든, 이걸로 끝이라는 데는
찬동하고싶은 걸
료우기 시키: 틀림없어, 어찌됐든 달이 밝은데
여기라면 서로의 무기가 잘보이겠어
재롱부리기에는 딱 좋은 무대잖아?
토오노 시키: 보기보다 무서운 여자네
뭐가 어쨌든 안녕
자기소개할 필요는 없으려나?
료우기 시키: 필요없어
이름이라던가 태생이라던가
알아봤자 귀찮기만 할뿐
애초에, 네가 어디사는 누구인지는 흥미없어
토오노 시키: ? 흥미도 없는 상대때문에 일부러 여기까지 온거야?
료우기 시키: 그래, 『내』가 조르는 건 처음이거든
오늘밤은 특별해,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겠지
철저하게 해체해야겠어
그럼, 여기가 마지막이라면, 네가 내 먹이라는 얘기지?
토오노 시키: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어
하고싶진 않지만 오늘은 특별히 상대해주지
그 눈과 함께, 얌전히 여기서 떠나게만들겠어
료우기 시키: 헤에... 그걸 보는 건 처음이야
과연... 확실히 마적이구만
그렇다면...
토오노 시키: 정말이지 동감이야
이런 건 여기서 깨끗이...

료우기 시키: 그래, 확실히 죽여둬야겠지!!

- 에필로그 -
시키: 뭐야, 이 기척...
아까 그 녀석이 진짜가 아니었어?
알퀘이드: 그런 모양이야
하늘의 이치와 별의 의지는 다른 것
스스로의 길은 어차피 갈라져, 떨어져가게되어있다
그것조차도 마음에 들지않는건가
어차피 섞일수 없는 운명이라면
여기서 결론을 내려도 마찬가지라고 보이는군
정말이지 성급하군
너의 바탕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질서
선택지가 많은 것은 좋지만,
굳건함이 없는 것은 탄식할 일이로구나
시키: 뭐지... 죽음이 보이지않는게 아냐
죽음 그 자체가 없어
너... 그렇군, 네가...
알퀘이드: 그래, 말할 필요도 없어
이 그릇은 널 불러낸 자의 제거대상
이 별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의 현현이다
하지만, 그것도 하찮은 일이지
네놈은 단지, 죽지않는 것에 죽음을 부여하려고 온 존재
감정에 기초를 둔 행동이지만, 비웃지는 않는다
왜냐면 나또한 마찬가지니까
그곳에 흩어져있는 팔다리를 보고있으면 말이야
굉장히 웃음이 나와
그러니 그 도발을 받아들이지
시키: 아까 그 사람좋은 녀석의 복수인가?
어차피 모두 꿈이고, 깨어나면 없었던 일이 될텐데, 의리있으시구만
하지만, 괜찮은걸
싸울 마음이 생겼어, 괴물
그 기분이라면, 나 역시 이해할수있어
알퀘이드: 그것참 다행이군, 그럼...
사라지거라, 쓰레기
그 죽음으로, 내 웃음을 멈추게해다오
시키: 흥, 멋대로 지껄여라, 흡혈귀
네가 뭐건, 수명이 몇만몇억이든 관계없어
어차피, 꿈의 끝이다
간다!
살아있는 것이라면 신조차 죽여보이겠어!
원래는 료우기 시키 편은 좀더 나중에 번역하려고 했는데 다른 걸 번역중에 날렸습니다ㅠㅠ
다시 번역할 엄두가 안나서 다시 고른게 료우기 편입니다
근데 내용이 토오노 시키는 료우기에게 당한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