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 토오노 아키하 엔딩

- 프롤로그 -
코하쿠: 어서오세요 아키하님
직접 총회에 나가시느라고 힘드셨죠?
자, 어서 옷갈아입고 오세요, 저녘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오늘은 솜씨 좀 발휘해봤어요
아키하: 미안 코하쿠, 반겨주는 건 고맙지만
그 전에 할일이 생긴 것 같아
코하쿠: 에? 아키하님 잊은 물건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런거라면 제가 다녀올게요
아키하: 후후, 그런 "물건" 이라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직접 나서야할 일인것 같아
이 마을을 책임지는 토오노가문의 당주로서
의무를 다하고 오겠어
코하쿠: 아.... 알겠습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아키하님

VS 흡혈귀 시온
" 지금 그 흡혈귀... 그림자로 만들어진 것 같았는데...
이전에 어디서 만난것 같은...?
이상하네, 기억이 애매해... "

" 어떠신지?
무도(춤)는 연습하기 시작한 정도지만
나쁘지않죠? "

" 계속하시겠어요?
당신이 납득할때까지, 내 기분이 풀릴때까지
괜찮으시면, 얼마든지 상대해드릴수도있어요 "

VS 토오노 시키
아키하: 오, 오라버니...!?
시키: 아키하?
어째서 이런 곳에?
아키하: 그,그건 제가 할말이에요!
소등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저택을 빠져나와서
뭘 하시는거에요!
시키: 뭘하냐니...
그렇네, 말안해도 오해만 할뿐이니까 솔직히 말할게
난 흡혈귀 소동의 소문이 진짜인지 알아보고있는 중이야
아키하는?
아키하: 네? 아니...
확실히, 그건 간단명료해서 알기 쉽지만...
저는... 그...
( 피냄새를 맡고 왔다고는, 말할수없고...
그전에, 무리하게 토오노의 피를 깨우지않겠다고 약속한 참인데... )
저, 저는 그냥 산책중이었어요!
숨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시키: 그렇구나...
아키하, 책임감이 강한건 좋지만
너무 말썽을 부리는 건 문제가 될것같은데
아키하: 윽... 어,어쨌든 오라버니는 저택으로 돌아가세요!
제 말을 안들으시면, 힘으로라도 데려가겠어요
시키: 하아? 뭐야 그 결론은?
아까 총을 가지고있던 여자아이보다도 억지스럽잖아
아키하: !! 여자아이라구요?

토오노 시키를 쓰러트린 후
" ...후우, 이걸로 끝
오라버니가 있으면 신경쓰여서, 마음대로 날뛸...
가 아니고, 마음대로 돌아다닐수가없어.
나중에 사과드릴테니까, 지금은 쉬고계세요 오라버니 "

VS 리즈바이페
" 고마워요, 좋은 기분전환이 됐어요
시온의 친구인... 리즈바이페씨라고 했던가요?
어때요, 주에 한번정도 제 상대를 해주시겠어요? "

" 이정도네
후후, 조금 품위가 없었으려나? "

" 뭐야, 나도 꽤 싸우잖아
이정도라면 반전할 필요도 없겠는걸 "

VS 시온
아키하: 건설중인 슈라인에 이런 지역이 있었다니
나는 허가를 내린 기억이 없는데... 아니 달라
슈라인은 이미 한참전에 완성됐어
건설중이었던 것은 1년전... 누구죠!?
시온: 당신 말대로입니다 아키하
당신이 지금까지 지나와왔던 길은 1년전의 것
거짓된 여름의 재현에 당신은 어울려왔던거에요
아키하: 당신은 아까 저택의 입구에서, 습격해온 흡혈귀?
시온: 돌아가세요, 라고 해도 무리겠죠
얌전히 남의 말을 들을 당신이 아니니까
설명해도 이해해줄수없다면, 지금은 이럴수밖에 없어
나중에 사과하겠어요
아키하: 잠깐 기다려요!
호전적인건 그렇다치고, 남의 말을 듣지않는다니 무슨 뜻이에요!

시온을 쓰러트린 후
" 생각났어요 시온. 1년전, 이것과 똑같은 일이
있었고, 당신과 알게되었었죠... 그건 그렇고 그때 당신의 말을 안들었던건
오라버니가 있어서였어요. 그점, 오해하지마세요 "

VS 오시리스의 모래
오시리스: ............
아키하: 에, 또 시온...은 아닌 모양이네
보아하니 당신이 원흉인 것 같은데
시온의 그림자인가, 아니면 IF인가
이성이 있다면 얘기좀 해보시죠? 가짜씨?
오시리스: 재연산 정지
토오노 아키하, 당신과 할 얘기는 전혀 없다
당신은 불필요한 인자. 바로 제거하고 재현할 뿐
아키하: 어머나 그러세요?
다행이네요, 얘기가 빨라서
저도 그렇게 한가하지는 않거든요
우선은 얘기를 들어주세요, 라고 당신과 닮은 사람한테
지적당해서, 조금 고쳐본것뿐이에요
오시리스: 나와 시온 엘트남 아트라시아가
동일하지 않다고?
아키하: 당연하죠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확인할 필요도 없어요
왜냐면 당신은 내가 알고있는 시온이 아니니까
구분하는 것은 그걸로도 충분해요
오시리스: 나와는 다른 절대성
이론적으로는 구축되어있음에도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과같은 강한 감정... 그것이 당신이었다. 토오노 아키하
과연... 시온이 질투할만해
아키하: 에...? 질투라니... 시온이 나를?
오시리스: 자신을 버리지않으면 알수없었던 어리석은 감정...
" 당신이 알고있는 시온 " 은 그쪽에 남아있다
우리들은 함께 존재하지만, 생명으로서 존재하는 것은 그쪽이었던 모양이군
그럼, 재연산을 하기 전에 침입개체를 분해하겠다.
헤르메스의 혈액을 변환한 뒤, 최종기술을 개시하도록한다

아키하: 윽...
당신이 누구이고,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버려두면, 이 피의 바다가 확대되는 것 같네
좋아요, 이 손톱이 당신을 찢기 전에
이름을 말할 시간정도는 드리죠
오시리스: 나는 명계의 새
죽음에 맞서는 오시리스의 모래
영장을 구할, 최후의 아틀라스이다
지금부터 침입개체를 현자의 돌로 변환하다

오시리스의 모래를 쓰러트린 후
" 새벽이 밝아오고있어...
피의 바다도 방금까지 있던 그녀의 기억도 사라져가...
한가지만 정정해야겠군요. 마지막 웃으며 사라져갔던 것은
정말 당신다웠어요, 시온 "

- 에필로그 -
코하쿠: 그런데 아키하님
어젯밤의 일은 결국 뭐였던 걸까요?
시키씨나, 시온씨, 히스이나 렌씨마저도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았는데
아키하: 글쎄?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면, 무리하게 기억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모든 것은 하룻밤의 환상.
무대 뒤를 무리하게 훔쳐봐봤자 좋을게 없어, 코하쿠
코하쿠: 네... 그건 그렇지만...
( 음... 아키하님만 기억하고있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렇다쳐도, 저까지 기억을 못하는 건
조금 분한데 말이죠 )
아키하: 왜그렇게 안절부절못해하는거야 코하쿠?
자신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내가 알고있어서?
코하쿠: 에? 아,아니에요 아키하님
절대 그렇지 않아요!
비밀 한두가지정도는 오히려 제가 알려드려도 될 정도에요
아키하: 정말로?
분해하는 건 아니지?
코하쿠: 물론이죠, 저한테는 아키하님의 비밀사전이 있으니까요!
약점 한두가지정도를 잡혀도, 우위를 점하는 건 아직 제쪽... 앗!
아키하: 과연... 네 기분은 잘 알았어
그럼, 이 차를 다 마시고 천~~~천히 얘기를 들어보도록 할까?